[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7일부터 29일까지 약 4주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클라이밍 무료 강습 프로그램 \'내 꿈을 클라이밍\'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민·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강북구 내 중학교 2∼3학년 학생으로,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인 김자인 선수가 운영하는 \'락랜드\'(강북구 도봉로 315)에서 이루어지며, 각 회차는 3일 동안 1시간씩 강습한다.
강습시간은 1·3·4기는 오전 11시∼12시, 2기는 오후 6∼7시로, 강습 후에는 오후 8시까지 자유연습이 가능하다.
\'내 꿈을 클라이밍\'은 청소년들의 체력과 성취감을 증진하고, 건강한 성장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기초부터 응용까지 배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승인받은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진로 가능성을 제시하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스포츠 여가활동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민·관·학이 함께 지속가능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며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