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계양구가 새로운 관광 명소를 선보인다. 9월 20일 저녁, 장기동 일원에서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의 데뷔를 화려하게 장식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낮과 밤, 언제든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빛과 미디어아트로 가득 찬 공간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이 프로젝트는 인천시 주관의 \'테마여행 상품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7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9월 초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라이트쇼 행사는 이러한 노력의 성과를 기리는 점등 행사로, 합창, 성악, 풍물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와 함께 개회식과 점등식이 진행된다. 또한, 가수 김종국과 장윤정의 특별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계양구는 아라뱃길을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인천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관광 인프라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기본 계획 및 사업 발굴을 주제로 용역을 진행하며, 2024년부터 본격적인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6월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8월에는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아라뱃길 계양권역을 매력적인 수변 관광지로 발전시켜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며, 인천의 대표 문화·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 계양구가 새로운 관광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방문객들에게 빛나는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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