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북 남원시는 삶에 귀감이 되는 어르신 전통 미인을 선발하는 \'제7회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를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5월 19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남원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개최가 어려웠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16년부터 매년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를 개최해왔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는 노년기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주도적이고 열정적인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신 노년 상 정립을 돕기 위한 대회로, 만60세 이상 대한민국 여성 어르신이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참가신청서 접수(3.20.~4.19. 31일간), ▶예선(서류)심사, ▶심사결과 개별통보, ▶본선대회 순으로 진행되며 4월 24일 예선심사를 통해 16명의 본선 진출이 확정되고 대회 당일 자기소개와 장기자랑을 통해 그 동안 숨겨왔던 어르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게 된다.
예선심사는 4월 19일까지 접수된 서류심사로 진행되며 공헌(지역사회 공헌), 자립(삶의 감동적인 이야기), 청춘(나이점수)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총 45점 만점으로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되며 동점일 경우 연장자를 합격자로 한다.
본선심사는 현장심사로 진행되며 자립(삶의 감동적인 이야기), 지혜(이미지, 순발력, 장기자랑), 존경(신노년 문화를 이끄는 분) 세 분야로 채점이 진행되고 심사위원 점수 합산 후 최고점을 우선 결정하며 예선심사와 마찬가지로 동점일 경우 연장자를 합격자로 한다.
본선진출자 중 6명에게 본상이 수여되고, 대회 참여 과정에서 빛나는 우정을 과시한 1명에게 우정상의 영애가 주어진다. 한편, 본상을 수상하지 못한 참가자들에게도 참가상이 주어진다.
대상(상금: 250만원), 금상(100), 은상(70), 동상(50), 특별상(50) 2명(전민일보, 국민연금공단광주지역본부), 우정상(공기청정기), 참가상(10) 수상자들은 대회 이후 1년 동안 남원시노인복지관 홍보대사와 남원시를 대표하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춘향제전위원회와 남원시는 5월 25일 ~ 29일까지 5일간 ‘춘향, 빛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광한루원 일원에서 제93회 춘향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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