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북 안동시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대에서 \'2023 안동 벚꽃 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축제는 \'벚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 아래, 예년보다 벚꽃 개화 시기가 빨라져 일정을 앞당겨 개최한다.
봄기운이 느껴질 때면 안동에는 낙동강을 따라 벚꽃이 띠를 둘러 절경을 이룬다. 이 길을 따라 벚꽃 축제가 열리는데 곳곳에서 먹거리장터,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벚꽃길 인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통행 제한은 따로 하지 않는다.
워터볼, 추억의 달고나, 라디오 부스, 벼룩시장, 먹거리 존, 꽃다발 클래스 등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야간에는 벚꽃 조명 쇼, 네온 아트 전시 등 운치 있는 벚꽃길을 준비했다.
안동시 낙동강 변 벚꽃길에는 수령 50년이 넘는 우리나라 고유 품종인 왕벚나무 수백 그루가 매년 봄 만개해 절경을 이룬다.
남상호 안동시 관광진흥과장은 "주차장 750면, 화장실 4곳 등을 준비해 관광 편의를 도모했다"며 "시민 안전 대책을 위해 만반의 준비 태세를 마쳤으니, 안동에 와서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시] \'2023 안동 벚꽃 축제\'...4월1일~5일,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대](https://hodabgpnhciikfrpzais.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article-photos/5c118935-d46f-49c0-bc1e-4c6401af7ff4/00-legacy-cover-610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