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대저토마토 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11일 부산 강서구에 따르면 올해 20회를 맞는 대저토마토 축제는 코로나19 여파에 중단됐다가 3년 만에 개최된다.

\'토마토와 꽃들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과 체험, 전시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토마토 생태탐방 걷기대회, 대형스파게티 만들기뿐만 아니라 토마토 경매, 토마토 정량 담기 등 토마토를 이용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 2일째에는 평양 민속예술단 공연과 초대가수 공연(진성, 백수정, 제이, 현이)이 펼쳐진다.
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는 참가자들이 대저토마토를 맛볼 수 있도록 무료시식 행사와 토마토 판매장, 농산물 직거래 장터, 먹거리 장터 등을 마련한다.
일명 \'짭짤이 토마토\'로 불리는 대저토마토는 3∼5월이 제철이며, 일반 토마토보다 당도가 높은 데다 신맛과 짭짤한 맛이 동시에 나는 특징이 있다.
대저토마토는 지난해 기준 450여농가에서 1만4천여t이 생산됐으며, 2012년 지리적 표시 제86호로 등록돼 전국적인 인지도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부산] 제20회 대저토마토 축제...3년만에 열려, 4월1일~2일](https://hodabgpnhciikfrpzais.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article-photos/1ff93624-cb22-4d2d-9f7d-5cbcaeb29f12/00-legacy-cover-596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