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글·사진 박연희 기자] 코로나 19로 재택 시간이 많아질수록 맛집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기분전환을 하면 코로나블루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송리단길에 있는 인도카레 맛집 \'SLOW\'
오늘은 송파에서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 카레 집 \'SLOW\'을 소개한다. 슬로우는 \'느리게, 천천히\'라는 뜻이다. 광속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에게 느림의 미학을 알려줄 것 같은 맛집의 이름이 마음에 든다.
먼저 음식을 주문하면 따뜻한 차를 먼저 가져다 준다. 우아한 분위기에 차도 너무 맛있다. \'슬로우\'에서 카레 외에 맛보고 싶었던 메뉴는 아보카도 연어 피자이다. 피자에 아보카도와 연어가 신선하고 상큼하면서 풍미가 깊다. 카레 집이지만 독특한 다른 메뉴들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인딕 브런치 탈리이다.
두 종류의 카레와 난, 락씨, 샐러드, 강황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도 알차고 인도 셰프가 직접 조리해서 인도의 느낌이 물씬 난다.
밥을 다 먹고 난 후 식당 내 판매 상품이 있어 둘러보았다. 상품은 구매가 가능하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구경만 했다.
인도 카레가 먹고 싶다면 이곳 \'SLOW\'를 추천한다. 여러 카레 집을 가봤지만 가격 대비 가성비도 가장 좋았던 것 같다. 맛, 직원의 친절도 모든 게 완벽했다.
오랜만에 송리단길에서 인도의 맛을 느꼈다.
[인도카레집 SLOW 안내]
운영시간 : 11시 30분~ 22시, 브레이크 타임 3시 ~ 5시 30분. 월요일 휴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