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이영준 화가(서양화, 시인)의 작품 우주꽃은 우주의 탄생을 알리는 빅뱅을 활짝 핀 꽃으로 묘사한 것이다.
빅뱅은 약 137억 9900만 년(±210만 년) 전의 대폭발을 시작으로 우주가 팽창했다는 이론이다. 1927년 조르주 르메트르(Georges Lemaître)에 의해 주장된 것으로 이후 우주 탄생이론이 되었다. 르메르트는 현재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최초\'에는 모든 것이 한 점에 모여 있다가 폭발에 가까운 팽창을 하며 현재 우주가 되었다고 보았다.
조르주 르메트르는 1933년 윌슨산 천문대 세미나 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빅뱅을 설명했다. "모든 것의 최초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있었습니다. 그 후에 폭발이 있었고, 그 후에는 하늘이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영준 화가는 \'우주꽃\'을 완성한 후 빅뱅처럼 새해에는 복터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미술] 우주꽃...이영준 화가 새해 기원 담아 빅뱅을 캔버스에 옮겨](https://hodabgpnhciikfrpzais.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article-photos/c7f579c2-601b-4418-8e37-bf139827f648/00-legacy-cover-463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