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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독일] 뤼겐 섬...연말 휴가와 해돋이 즐기기 완벽한 독일 북부 여행지

1월부터 10월까지 7750만박 기록 2.3% 성장

김보라 기자
[독일] 뤼겐 섬...연말 휴가와 해돋이 즐기기 완벽한 독일 북부 여행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독일관광청은 2020 새해 맞이를 위해 독일에서 가장 큰 섬인 뤼겐을 소개했다. 뤼겐 섬은 독일 북부 멕클렌부르크-베스턴 포메라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이다. 발트해 해안을 따라 청정 자연 경관과 해변을 볼 수 있어 연말 휴가와 해돋이를 즐기기에 완벽한 여행지이다. 뤼겐 섬 동남쪽에는 60키로미터의 모래 해변, 깊은 만, 가파른 절벽, 염습지와 너도밤나무 등 특이하고 다양한 해안 경치가 펼쳐져 있다. 또한 국립공원, 독일 풍경화가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가 그린 유명한 백색 석회암 초크 절벽과 조용한 어촌 마을을 경험할 수 있다.

 

국립공원1.jpg▲ 독일 국립공원 © credit
 

특히, 뤼겐 섬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가 돋보이는 곳이다. 마지막 빙하기의 흔적 미아석뿐만 아니라 해안가에서는 조개 화석과 성게 화석을 발견할 수 있다. 생물권보존지역의 핵심 지역인 빌름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어 가이드와 함께 트래킹을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난초과 식물, 물개와 같은 희귀 종 동식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독일 겨울.jpg▲ 독일 겨울풍경 © credit
 
한편 독일을 찾은 10월 외국인 방문객 숙박일 수는 전년 대비 2.6% 증가해 770만박을 달성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최소 10개 이상의 침대가 있는 숙박업소와 호텔에서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숙박일 수는 7750만박 기록하여 2.3% 성장했다. 

009.jpg▲ 뤼겐섬 © credit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유로존의 어려운 경제 상황, 경제 성장 둔화, 지속된 기후 논의, 자유 무역 분쟁과 브렉시트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독일관광청은 10월에 안정적으로 관광지표 성장을 기록했다. 예측 가능한 모든 요인을 고려하여 2%의 성장률을 전망했고 이는 독일관광청의 평가에 또 다른 포인트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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