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훈련장이 세계최초로 관광상품화 된다.
포천시와 8사단은 오는 7월 14일부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승진훈련장에서 행해지는 공지 합동 훈련 과정을 일반인도 참관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참관객들은 매주 수요일을 이용해 560만평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의 훈련장에서 탱크, 장갑차 등으로 구성된 기갑부대의 대규모 사격훈련을 전용 관람석을 통해 근거리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각종 군장비 브리핑과 기념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이런 규모의 화력시범을 정기적 관광상품으로 일반에 시연하는 것은 세계 최초로 학생단체의 체험학습이나 동호회 및 기업연수 최적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체험비는 단체관람 시 성인은 11,000원, 중고등학생 10,000원, 초등학생 9,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까지 입장객에 한해 출시 기념 정상가 대비 20% 할인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승진훈련장 뿐 만 아니라 주변의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상품도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 때 폐채석장으로 방치되다가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된 아트밸리, 전통주박물관과 와이너리 및 장터 등 전통주 관련 전시품 관람뿐만 아니라 시음까지 즐길 수 산사원, 1만여평에 조성된 국내 3대 허브농장으로 손꼽히는 허브아일랜드, 포천을 벗어나 주변 철원 지역의 철의 삼각지까지 연계한 코스 등이 그것이다. 차량, 가이드 및 중식 등이 포함된 패키지상품의 판매가는 37,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포천 지역의 산정호수, 국립광릉수목원, 평강식물원, 아트팜, 아프리카예술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를 연계하여 맞춤상품 구성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