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신설된 ‘DMZ 토닥토닥’은 다큐멘터리 상영 이후 관객과의 토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관객들이 참여하는 장이다. 먼저 9월 21일 11시,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거장 감독 ‘헬레나트레슈티코바’의 〈말로리의 수난〉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특별전을 위해 내한하는 감독과의 영화 세계와 작업 과정에 대해 들어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같은 날인 9월 21일 오후 5시에는 작년 10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개막작이었던 〈안녕, 미누〉의 주인공 미누가 세상을 떠난 지 1주기를 맞아 그를 기억하는 관객들과 함께 추모상영회가 열린다.
〈더 록〉, 〈브로큰애로우〉, 〈아마게돈〉 등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 사운드 에디터로 참여했던 밋지코스틴이 영화제를 찾아 영화 사운드에 대한 실용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9월 22일 11시〈메이킹 웨이브: 영화 사운드의 예술〉상영 이후에 밋지코스틴을 만날 수 있다. 같은 날인 9월 22일 오후 8시 30분에는 〈메이드 인 차이나 – 그날, 바다 2〉가 영화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김지영 감독, 그리고 프로듀서로 참여한 ‘뉴스공장’의 김어준이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최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중화권 다큐멘터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중국 다큐멘터리 현재를 만나다’가 9월 25일 오후 4시 〈다리시의 사운드스케이프〉상영 후에 열린다. 장양 감독과 장시엔민 감독이 함께 관객과 만난다.
또한 세계 영화제 수상작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큐멘터리 10편을 상영하는 ‘DMZ오픈시네마’ 작품을 고양시 벨라시타 야외광장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영화제 기간 중인 9월 21일~26일까지 매일 밤 8시, 〈파리 오페라 발레단〉, 〈프리저베이션 홀 재즈 밴드〉 등 발레와 음악 다큐멘터리로 가을밤의 정취를 더한다. 벨라시타 광장에 설치된 관객 편의시설 ‘DMZ 스퀘어’에서는 영화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티켓 매표, 기념품 구매 등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양시 벨라시타 야외광장(9월 21일~26일)에서 무료로 다큐멘터리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