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독일관광청은 2018년 상반기 관광지표가 독일의 휴가지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최소 10개 이상의 침대가 있는 숙박업소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일 수가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3860만박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4.5% 증가한 비율이다. 휴양지가 많은 브란덴부르크 주는 13% 성장했고 작센 주 12%, 바이에른 주와 멕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는 각 8%,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와 헤센 주는 7%씩 증가했다.
▲ 브란덴부르크에 있는 성의 풍경
▲ 멕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사진= ©GNTB)
▲ 바이에른 주 (사진= ©GNTB)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 봄철부터 여름까지 지속된 맑은 날씨로 독일에서 짧은 여행을 보내기 적합했다. 특히 독일의 북쪽과 동쪽 휴양지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라고 전했다.
유럽 시장 : 동유럽과 남유럽 모두 성장
유럽국가 관광객 숙박일 수는 올해 상반기 증가한 외국인 숙박일 수 170만박의 60%이상을 차지한다. 중요시장인 네덜란드는 6개월 동안 1.8% 증가하여 다시 성장세를 회복했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폴란드는 13.3% 증가했으며, 체코 11.9%, 루마니아 11.5%, 영국 5.7%, 러시아 5.9%로 평균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해외 시장 : 아시아와 아메리카 시장의 뚜렷한 상승세
해외 대륙 시장은 올 상반기 5.1% 성장하여 숙박일 수950만박을 기록했다. 특히 아시아/호주/남아프리카 시장은 2018년 상반기에만 530만박을 달성했다. 중국은 130만박 증가로 5.1% 성장하여 TOP 10순위에 자리했다.
가장 중요한 해외 시장인 미국은 5%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또한 아랍 국가들은 4.4%의 누적 증가율을 보여 중요한 시장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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