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조어부림 (사진=남해군청)

그리고 마을 뒤편에는 50년대 광부와 간호사로 머나먼 이국땅 독일로 건너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조국근대화의 가장 큰 주역이었던 우리 동포들에게 고국에서 노년을 보내고 정착할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고 있는 독일마을이 위치해 있는데 건축방식에서부터 생활여건이 독일식으로 꾸며져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접할수 있다.
▲ 방조어부림 근처에는 독일마을이 있다(사진=남해군청)
▲ 남해마을에 있는 남해파독전시관(사진=남해군청)그리고 물미해안도로는 물건과 미조를 잇는 해안도로를 부르는 이름이다. 미조항에서 싱싱한 회 한접시를 먹고 출발해 꾸불꾸불한 해안도로의 경치를 만끽하면 "이런 곳이 있었구나"하는 신선한 충격을 느낄 것이다.
초전-항도-가인포-노구-대지포-은점-물건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지나는 마을마다 빼어난 경치와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내항도, 외항도의 쌍둥이 섬을 가진 항도마을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사량도, 두미도, 욕지도는 물론 가까이에 마안도, 콩섬, 팥섬 등 남해바다의 온갖 섬들을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물미해안도로 (사진=경상남도)"어짐을 더한다"는 포구, 가인포는 중국사람이 지나가다 밥 한 상을 대접받고 지어주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노구에서 대지포까지는 아홉 등 아홉 구비로 일컬어지는 수많은 고개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상의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면 이번주말 시간내서 남해 물미해안도로를 달려보자.

![[남해군] 방조어부림과 물미해안도로...남해 12경 중 제10경](https://hodabgpnhciikfrpzais.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article-photos/99ea6fc5-4b3d-45df-84be-2cf1c7f0737e/00-legacy-cover-340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