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1679[1].JPG](https://hodabgpnhciikfrpzais.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article-photos/legacy-body/d8298186d01f412282ea9b3fd230eb12f4c81d24.jpg)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화랴한 건물을 꼽으라면 국회의사당과 도나우강 건너에 위치한 어부의 요새다. 극도로 화려한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어부의 요새에서는 헝가리의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다뉴브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체니 다리까지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어부의 요새에는 항가리 대통령궁이 이웃해 있어 운이 좋으면 헝가리 대통령과 마주칠 수 있을 정도로 개방돼 있다. 대통령궁 앞 광장에는 항상 관광객들이 가득하자만 대통령궁은 아직도 대통령의 집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구중궁궐 뒤에 삼엄한 경계 속에 숨어 있는 청와대와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대통령궁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 개방돼 있기 때문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https://hodabgpnhciikfrpzais.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article-photos/25830e1b-ddf1-4f67-b71b-10cf562911ba/00-legacy-cover-325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