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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주] 15~16일 ‘숙수사 • 초여름밤의 산사음악회’로 오세요

교도소 위문금 마련 위해 시인·국악인 뜻 모아

이수빈 기자
[영주] 15~16일 ‘숙수사 • 초여름밤의 산사음악회’로 오세요


[트래블아이=이수빈 기자] 경북 영주에서 주말을 이용해 시인과 국악인 등 예술가들이 모여 작은 산사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잇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교도소 위문금 마련을 위해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영주 숙수사에서 진행된다. ‘숙수사 • 초여름밤의 산사음악회’는 30년간 안동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온 숙수사 주지 백재스님과 함께 전국의 시인·국악인 등 예술인들이 교도소 위문금 마련을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오양심(사진))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산사음악회는 신라 천년고찰의 숨결이 살아있는 숙수사에서 진행되며 국회출입기자클럽, 다문화tvm, 대한방송연합뉴스, 서울신문, 민주신문, 트래블아이, 아리랑신문 등이 함께 한다. 

오프닝공연으로 길놀이가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하며 산사음악회 첫째 날은 총 5부로 꾸며진다.

제1부는 인사말-축사-바라춤 순서로 진행되고 제2부 산사음악회는 시낭송(오양심, 최치선, 황영태, 김순임)과 대금산조(선우철준), 설장고(오양순), 가곡(양성현), 판소리(한나눔), 기타연주(김생수) 등 시인과 국악인들의 다양한 무대가 선보인다.

 

그리고 3부에서는 사물놀이(김종만외 9명), 민요, 난타(손영한외 9명)등이 펼쳐지고 4부와 5부에서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노래와 연주가 이어진다.


산사음악회 둘째 날인 7월 16일에는 1부. 산사의 새벽깨우기로 택견배우기(한국전통무술/김순임교육단장)가 2부. 산사의 아침으로 공양(사찰음식), 3부. 영주기행은 소수서원과 선비촌/ 영주인삼/ 영주인견 등을 둘러보게 된다. 4부. 특별전시회에는 김종대(한국화 작가)-부채전시회, 오양심(시인)-울지않는 여자 시화전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산사음악회에는 약 50여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부마건설주식회사, ㈜비원이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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