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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더 테러 라이브

김보라 기자

TRAVELI

더 테러 라이브


감독: 김병우

주연: 하정우

러닝타임: 97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하정우의 리얼액션이 폭발한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하정우의 솔로무대를 보는 듯 하다. 하지만 상대방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은 라이브로 진행되는 뉴스를 통해 만들어 진다. 테러범과 앵커 간의 신경전까지 디테일하게 보여주는 이 영화는 관객들 모두를 충격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 넣는다. 어느 편에서 감상하느냐는 관객의 몫이다

SUMMER,

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언론사 건드려 봤자 좋을 거 없어!”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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