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8일 개봉하는 <잭 더 자이언트 킬러>를 통해 동화 안에 잠들어 있던 거대한 전설이 부활한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할리우드의 동화 비틀기라는 연장선에서 벗어나 <유주얼 서스펙트>, <엑스맨> 등에서 보여주었던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션, 유머까지 더해 전 세대를 열광시킬 초대형 상상력을 펼쳐 보인다. 2013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첫 포문을 열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소개]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마법의 콩나무와 보물들을 되찾아왔다는 결론 사이에 비어 있던 거인들의 나라에서의 일들과 잭의 활약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사건의발달에서결말로마무리되었던동화에서한번쯤가져봤을법하고가장흥미로우면서핵심적인‘대체 하늘 위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는 의문에 영화적인 상상력을 더해 더욱 풍부한 이야기로 만들어낸 것이다.
특히 영화는 평범한 농부에서 세상을 구하는 영웅으로 거듭나는 잭의 모습까지 선명하게 그려낸다. 실제로 동화에서 잭이 하늘 위에서 가지고 왔던 하프는 ‘바람’, 금자루는 ‘비’, 암탉은 ‘태양’을 상징하는 것으로 잭의 모험은 인간생활에 필요한 것을 지상으로 다시 찾아온다는 뜻의 해석도 있다. 이는 거인들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하기 위해 콩나무를 타고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거인들의 세상으로 올라간 후 점차 인간세계를 구하는 영웅으로 변화해가는 잭의 모험과 일맥상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