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었던 장가계(장자제)의 비경을 한 눈에 살펴 보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야 한다. 수시로 나타나는 운무 때문에 수많은 기암 봉우리들을 못보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흘러가는 구름들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풍경은 실로 장관이다. 등산로를 따라 걷다보면 지친 관광객이나 노약자 또는 등산 하기 싫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업 하는 인력거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의자를 매단 긴 장대를 어깨에 걸친채 두 장정(가끔 노인도 보인다)이 손님을 태우고 힘들게 등산로를 따라 오르내리는 모습은 낯선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