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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 중국 북경 취항

오상용
에미레이트항공 항공기 자료사진
에미레이트항공 항공기 자료사진. 해당 기사의 행사·노선 현장을 촬영한 사진은 아닙니다.·사진: Simon_sees / Wikimedia Commons · CC BY 2.0 · 원본: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Emirates_A380_(7188413211).jpg · 라이선스: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2.0 · 업로드 원본 변경 없음

에미레이트 항공의 최근 행보가 커지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차세대 항공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초대형, 초호화, 친환경 복층 구조인 A380기를 지난 연말 한국에 취항한 데 이어, 올 8월 1일부터 북경-두바이 노선에도 취항한다. 이번 중국노선 취항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뉴질랜드, 태국, 한국을 포함 총 4개 국가에서 A380기를 운항하게 됐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기는 지난 2009년 12월 14일 인천-두바이 노선에 국내 최초 취항하여, 이미 국내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항공기 대비 좌석이 40% 이상 증가한 총 517명의 승객 수용 능력을 자랑하며, 퍼스트 클래스에서 이코노미 클래스에 이르기까지 한층 더 여유로워진 좌석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1,200여 개 이상의 컨텐츠가 제공되는 ICE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개인 스크린 또한 전 클래스에 제공되어 긴 여정에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세계 3대 크기 규모의 경제를 자랑하는 중국에서의 고급화를 통해 기존 한국 시장과 더불어 동북아 항공 시장에서 두바이, 중동, 아프리카 및 유럽을 연결하는 가장 편리하고 안락한 항공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를 이용한 북경-두바이 노선은 새벽 4시 10분에 두바이 국제 공항을 출발해 오후 3시 10분에 북경에 도착하고, 복편은 밤 11시 55분 중국을 떠나 다음 날 새벽 4시 20분경 두바이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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