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개장한 경포대 해수욕장내 백사장에서는 음주를 전면 금지키로 했다. 강릉시, 동해해경, 경포번영회 등의 관계기관과 단체들이 모인 자리에서 ‘경포 해변 음주 금지 추진 간담회’를 가지면서 개장 후 경포해변 백사장에서의 음주를 규제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사유는 해변 내에서의 음주 만취 때문에 각종 폭력사고와 익사사고 등의 위험성이 심각한 수준에 올라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 여름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피서지에 갑작스런 규제는 경포대를 사랑하는 피서객과 인근 상인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올해에는 경포대 모텔, 숙박, 민박 시설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휴가를 즐길 것을 권장한다. 경포대에서 180객실, 500여명 수용이 가능한 경포대 내 가장 큰 규모의 쇼앤뉴그린은 굳이 백사장을 가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즉석 미팅 등을 즐길 수 있고 댄스타임, 경품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지난 8년간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특히 매년 재방문이나 단골 고객이 많은 만큼 펜션지기들의 친절함과 노련함은 관련부서에서 걱정을 하는 안전사고는 생각할 수 없는 곳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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