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한강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방법 베스트 3’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① 짜릿한 수상스키, 단체로 즐기는 바나나보트 ‘한강 수상레포츠’>
[수상레포츠]
도심 속에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한강’이다. 난지, 망원, 양화, 여의도, 이촌, 잠원, 잠실한강공원 등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지하철 타고 슝~
각 공원별로 다양한 특징을 내세워 조성된 수상레포츠를 소개한다. ▴캠핑장과 연계하여 여름 피서를 계획할 수 있는 ‘난지’ ▴젊은이들이 넘쳐나 한강의 홍대라 불리우는 ‘망원’ ▴낭만있는 요트데이트에서 페달 굴리는 재미의 오리보트까지 즐길 수 있는 ‘여의도’ ▴탄탄한 복근과 비키니를 챙겨든 몸짱들이 즐비한 ‘잠원’ ▴친절한 수상스키 강습 및 무료 복장대여 ‘잠실’ 등의 수상레포츠가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스릴과 속도감을 느끼고 싶다면 ‘모터보트·수상오토바이·수상스키·웨이크보드’ ▴연인과 오붓하게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오리보트, 요트’ ▴단체로 즐길 수 있는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한강 수상레포츠는 1만원~6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강 수상레포츠 업체 및 이용요금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수상관리과(3780-0832)로 문의하면 된다.
[한강 야외수영장]
▲ 여의도 물빛 무대 공연 현장.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한강 야외수영장은 넓고 쾌적한 물놀이 공간으로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과 연령대별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성인풀, 청소년풀, 유아풀로 구성되어 있으며, 샤워시설·매점·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출구와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가장 용이한 ▴뚝섬 수영장은 ‘유수풀, 아쿠아링’이 설치되어 있어 대형 워터파크 못지않으며 ▴여의도(물대포, 스파이럴 터널 등) ▴난지 강변물놀이장(음악분수 등)도 제각각 개성 넘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강 야외수영장 이용시간은 9:00~20:00까지이며, 8.26(일)까지 휴일 없이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수영장은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고, 물놀이장은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6세미만은 수영장과 물놀이장 모두 무료다.
각종 할인혜택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한강사업본부 공원기획과(3780-0841)로 문의하면 된다.
<② 시원한 강바람 즐기며 한강에서의 1박 2일~ ‘난지캠핑장’>
계속되는 열대야로 해가 질 무렵이 되면 하나 둘씩 시원한 강바람 쐬러 시민들이 한강에 나오곤 한다. 가마솥더위와 업무 스트레스로 지쳐가는 일상, 가까운 한강 난지캠핑장으로 1박 2일 일탈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같은 음식이라도 야외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 법! 한강공원에서 유일하게 취사가 가능한 난지캠핑장에서 바비큐 파티와 무서운 이야기를 나누며 더위를 식히는 등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자.
난지캠핑장에서는 바비큐, 캠핑에 필요한 시설과 용품을 모두 갖추고 있어 복잡한 준비 없이 바로 캠핑을 떠날 수 있다.
캠핑장 입장료는 1인당 3,750원이며, ▴피크닉 이용객은 입장료 계산 후 이용가능하며 ▴숙영자의 경우 텐트 대여시 대여료를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
난지캠핑장 성수기인 요즘, 주말은 이미 만석이다. 아이들도 방학 했고, 일상생활을 잠시 잊어버리고 싶다면 평일 퇴근 후 난지캠핑장에서의 1박2일을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또한 난지캠핑장 근처에 위치한 난지 강변물놀이장에서의 물놀이, 자전거공원에서의 자전거 타기, 난지생태공원에서의 휴식 등을 즐길 수 있어 가족나들이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곳이다.
난지캠핑장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난지캠핑장 홈페이지(www.nanjicamping.co.kr)또는 (340-0031)로 문의하면 된다.
<③ 해질녘 한강을 배경삼아 영화 관람? 여의도 ‘물빛 영화제’>
해가 길어진 요즘, 저녁 7시 무렵 한강에는 아름다운 석양이 장관을 이룬다. 오는 7.26(목)부터 3일간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는 석양을 배경삼아,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릴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선보인다.
영화 상영은 ▴26(목) ‘고양이의 보은’ ▴ 27(금) ‘시간을 달리는 소녀’ ▴28(토) ‘아이스 에이지3’이며, 상영시간은 20:30~22:00까지다.
물빛 영화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간단한 간식거리를 챙겨오는 것도 잊지 말자!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영화상영 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 밤 19:00~20:00 ‘수요 재즈의 밤’ 공연을 선보이니 평일 데이트 코스에 제격인 셈이다.
이 외에도 한강공원 곳곳에서 연중 다양한 거리공연이 진행되므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에서 미리 일정을 알아 맞춰가도 좋고, 또는 우연히 만나는 기쁨도 클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의도 물빛무대 홈페이지(http://www.floating-stage.com) 또는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3780-0799)로 문의하면 된다.
[여름 휴가철, 한강공원 내 불법·무질서 행위는 집중 단속 대상!]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강공원 내 쓰레기 무단투기, 애완동물 목줄 미착용, 오토바이 진입 등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해 단속하고 있다.
한강공원 내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한 계도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애완동물 목줄착용, 배설물 즉시 수거 (위반시:과태료 5만원)
- 오토바이 진입금지 (위반시:범칙금 4만원)
-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위반시:과태료 10만원)
- 야영 및 취사금지 (위반시:과태료 100만원)-난지캠핑장 제외
- 낚시금지, 은어포획금지 등 (위반시:과태료 100만원)
- 상업적 홍보 전단지 배부 금지 (위반시:과태료 장당 5천원~5만원)
쾌적한 한강공원 조성 및 유지를 위해 시민 모두가 공원 이용질서를 자발적으로 준수하기를 당부한다.
한강사업본부 최임광 본부장은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여러분께서 다양한 수상레저와 문화생활을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강공원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며, 더불어 더욱 알찬 문화 프로그램들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