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커스 알폰의 공연모습.
‘포스트 스티비 원더’라 불리는 세계적인 R&B 스타 존레전드 공연은 오는 26일(토) 7:30분 해상무대에 선다. DJ.DOC와 신해철은 각각 22~23일, 24~25일 저녁 천막극장에서 공연을 갖는다.
▲ 말괄량이 삐삐의 공연 모습.
▲ 엑스포 거리공연 모습.
중동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오만 민속 공연은 22일(화) 볼 수 있다. 1986년 설립된 전통문화공연단인 ‘알마즈드(Al-majd) ’가 오만의 축제, 결혼, 고기잡이 등을 주제로 흥겨운 춤과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23일(수)에는 스웨덴관에서 ‘말괄량이 삐삐’를 만날 수 있다. 말괄량이 삐삐는 스웨덴의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출세작으로 책뿐만 아니라 외화로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삐삐는 양갈래로 땋은 빨간 머리를 지닌 사랑스런 악동 캐릭터의 대명사다.
스웨덴의날인 23일(수)에는 아홉 살 괴력 소녀 삐삐가 못된 경찰아저씨 킹과 아동복지사 프리셀리어스 아주머니를 골탕먹이는 내용을 공연한다. 공연을 관람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스웨덴식 간식인 시나몬빵과 스무디를 나눠준다.
또 저녁 6시에는 스웨덴관 앞에서 모던 슬랩스틱과 음악이 어우러진 코메디 공연이 열리고, 수상무대에서는 스웨덴 공연팀 ‘써커스 알폰’과 함께하는 DJ쇼도 즐길 수 있다. 써커스 알폰은 200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가장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거리공연팀이다.
한편 박람회 주제인 해양을 다루는 의미 있는 행사들도 이어진다. 월요일부터 사흘간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해양과학기술 컨퍼런스 ‘OCEAN';12 MTS/IEEE 여수’가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리고, 해양학-해양기상 합동 기술위원회(JCOMM) 총회가 9일간 엑스포홀에서 열린다.
이외에도 박람회장에서는 104개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관을 비롯해 80개 특화전시시설, 다양한 어린이공연, 수상공연, 멀티미디어쇼, 지자체 특별공연, 참가국공연, 선박 전시 등을 볼 수 있다. 모든 전시와 공연은 입장권(성인 기준 3만3,000원) 한 장으로 관람 가능하다. 아쿠아리움 등 일부 전시관은 예약을 통해서 관람해야하므로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