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원제: 기적 / I WISH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아무도 모른다><걸어도 걸어도><공기인형>)
출연: 마에다 코키, 마에다 오시로, 오다기리 죠, 오츠카 네네, 키키 키린 外
수입/배급: ㈜미로비젼
개봉: 2011년 12월 22일 예정
괜찮은 일본 영화 한 편이 크리스마스 전후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다리 죠 주연의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는 화산이 폭발해 온 가족이 함께 살길 바라는 형과 커서 가면라이더가 되고 싶은 동생이 마주 오는 기차가 스쳐 지나가는 순간 일어난다는 기적을 찾아 떠난 특별한 이별여행을 그린 감동 드라마이다.
<아무도 모른다><걸어도 걸어도><공기인형> 등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에서 오다기리 죠는 아들 형제를 둔 가장이면서도 여전히 꿈을 좇는 약간은 불량한 아빠 역할을 맡았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먼저 소개되었을 당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오다기리 죠는 영화제에 맞춰 부산을 찾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이 무대인사에서 오다기리 죠는 “한국 남자들이 군대 가기 전에 마음을 추스르는 것처럼, <마이웨이> 촬영 전에 좋은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고 싶어서”였다며 출연의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오다기리 죠는 수려한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대표적인 배우로서 다양한 필모에도 불구하고 아빠 역할로 등장하는 것은 이번 영화가 처음이지만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은 그대로 전한다.
평소 오다기리 죠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고레에다 감독 역시 “오다기리 죠가 아니면 못하는 역할”이라면서 “대단히 적절한 배역”이라고 캐스팅을 평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목은 미정인데 현재 아버지에 관한 영화를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중으로 <공기인형><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에 이어 또 다시 오다기리 죠와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영화 역시 확정이 되면 영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