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양주시(시장 최현덕)가 오는 10월, 아름다운 북한강의 풍경을 배경으로 음악과 휴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형 야외공연 ‘2026 북한강 N 피크닉 콘서트’ 하반기 무대를 선보인다. 남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마련되며, 남양주의 ‘N’과 자연(Nature)의 의미를 결합해 차별화된 휴식형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상반기 선풍적인 호응에 힘입어 열리는 하반기 공연은 뮤지컬 갈라, 재즈, 트로트 등 세대를 아우르는 3가지 장르로 구성되어 가을 나들이객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의 포문은 10월 3일 '뮤지컬 갈라'가 연다. 이지씨어터, 드림뮤지컬, 라스텔라가 무대에 올라 ‘위키드’, ‘렌트’, ‘맘마미아’ 등 세계적인 뮤지컬의 대표 넘버를 웅장한 가창력으로 들려준다.
이어 10월 4일에는 민경인 재즈 콜렉티브와 보컬 이주미, 클라리네티스트 정원교가 출연하는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Autumn Leaves’, ‘Fly Me To The Moon’ 등 친숙한 재즈 명곡과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북한강변의 가을 바람과 어우러져 한층 깊은 감성을 자극한다.
마지막 날인 10월 10일에는 популяр 프로그램 ‘미스트롯4’ 출연진인 김희진, 강보경, 마코토, 채윤이 무대에 오른다. 각자의 매력을 집약한 흥겨운 트로트 공연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열정적인 무대를 완성할 전망이다.
특히 10월 3일과 4일 공연은 ‘제3회 남양주시장배 전국 수상레저 페스타’와 연계되어 북한강 일대의 액티비티와 문화 예술을 동시에 즐기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콘서트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선착순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북한강과 잔디광장이 어우러진 시원한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기듯 편안하게 앉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남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음악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마련했다”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북한강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상 및 현장 상황에 따라 일정과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