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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도쿄로 날아간 경남 K-게임… 도쿄게임쇼 2026서 글로벌 영토 넓힌다

경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 도내 우수 기업 '리얼리티메이커랩'

'플레이메피스토왈츠'와 TGS 2026 참가

서동휘 기자
도쿄로 날아간 경남 K-게임… 도쿄게임쇼 2026서 글로벌 영토 넓힌다

[트래블아이=서동휘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남글로벌게임센터가 지역 게임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세계적인 게임 전시회 현장으로 나선다. 경상남도와 진흥원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Tokyo Game Show 2026)’에 도내 우수 게임기업 2개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진흥원] 참여기업 2개사 대표 이미지 (1).png
도쿄게임쇼 참여기업 2개사 대표 이미지(제공=경남문화예술진흥원)

도쿄게임쇼는 전 세계 주요 게임기업과 퍼블리셔, 글로벌 바이어, 게이머들이 대거 참가하여 최신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고 비즈니스 교류를 추진하는 세계 최정상급 국제 게임 전시회다. 글로벌 게임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해외 시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무대로 평가받는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도내 게임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국내외 주요 게임 전시회 참가를 다각도로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역시 수도권 대표 게임 쇼인 플레이엑스포(PlayX4)를 시작으로 세계적 규모의 도쿄게임쇼, 그리고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G-STAR) 등 주요 거점 전시회를 중심으로 경남 지역 게임기업의 콘텐츠 홍보 및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이번 도쿄게임쇼 2026 경남공동관에는 기술력과 창의성을 인정받은 경남 소재 게임기업인 ‘리얼리티메이커랩’과 ‘플레이메피스토왈츠’ 등 총 2개사가 참가해 차별화된 우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참가 기업들의 효과적인 해외시장 안착을 돕기 위해 경남공동관 부스 조성 및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더불어 전시 현장 홍보 지원은 물론 현지 비즈니스 미팅 연계, 일대일 전문 현장 상담 등 실질적인 밀착 지원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단순한 현장 부스 전시와 참관객 대상 홍보 수준에 그치지 않고, 해외 퍼블리셔 및 글로벌 바이어와의 사전 비즈니스 매칭을 강력히 추진한 점이 눈길을 끈다. 행사 개막 전부터 참가 기업과 현지 바이어 간의 일정을 조정해 전문 상담 기회를 사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전시 기간 현장에서 즉각적인 사업 협력 및 후속 계약 논의가 밀도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다리를 놓는다.

이번 참가를 통해 경남 도내 참가 기업의 우수한 게임 콘텐츠를 글로벌 무대에 성공적으로 알리는 한편, 해외 주요 퍼블리셔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나아가 해외 유통 및 수출 계약, 투자 유치, 글로벌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도의 실질적 사업 연계 기회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도쿄게임쇼는 세계 각국의 글로벌 게임 관계자들이 집결하는 비즈니스의 장인 만큼 도내 게임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영토를 넓힐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전시회 참가 지원을 다각화해 경남 게임기업의 우수한 콘텐츠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단발성 참가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와 매출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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