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서동휘 기자] 타이비엣젯항공이 다가오는 동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B737-8 항공기 6대를 전격 인도받으며 수송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사 이래 가장 공격적인 기재 확충을 단행한 타이비엣젯은 신형 B737-8 기종을 총 17대까지 확보함과 동시에 전체 운항 기재를 29대로 늘렸다. 인도받은 신규 항공기들은 실시간으로 현장에 배치되어 전체 항공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릴 전망이다.
글로벌 하늘길 확장 작업도 한층 속도를 낸다. 새로 투입되는 최첨단 기단을 발판 삼아 신규 진출 지역인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거점 노선을 다각도로 늘려갈 방침이다. 한국 시장의 경우 다가오는 동계 성수기 여행객들에게 최선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인천-방콕 노선 운항을 대폭 강화한다. 일본, 베트남, 중국, 인도 등 기존 주요 목적지 운항 횟수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신규 글로벌 노선 발굴에도 한층 능동적으로 나선다.
회사 최고경영자 워라낫 라프라방 CEO는 "단기간에 보잉 737-8 6대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것은 기체 확장 전략이 강한 동력을 얻고 있음을 증명한다"라며 "새 항공기를 효율적으로 현장에 투입해 기재 활용도를 최대로 끌어올릴 것이며, 성수기 국내선 증편을 시작으로 신규 국제선 개설까지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