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표준시
전국날씨날씨 불러오는 중…
2010.5~현재 · 누적 방문자 집계 중

이 기사를 다른 언어로 읽어보세요

트래블아이에서 저장한 영어·일본어·중국어 번역본을 언어별 주소로 불러옵니다.

축제

정읍천...하하·국카스텐 출격, 올여름 무더위 싹 날린다

'2026 정읍 물빛축제' 31일 대개막...정읍천이 클럽으로 변신한다

김보라 기자
정읍천...하하·국카스텐 출격, 올여름 무더위 싹 날린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찌는 듯한 가마솥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화려하고 청량한 야간 피서 축제가 정읍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다. 정읍천 미로분수와 벽천분수 일원을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비트로 물들일 ‘2026 정읍 물빛축제’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시원하게 분출되는 물줄기 속에서 정읍천의 수변 풍경과 특색 있는 무대 공연이 어우러져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읍.jpg
정읍천 물빛툭제(제공=정읍시)

'올여름, 정(井)했어!'라는 위트 있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물과 빛, 음악이 완벽하게 얽히는 도심 속 수변 축제로 펼쳐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단단히 준비됐다.

 

축제의 포문을 여는 31일 개막식 무대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국카스텐과 인기 K-팝 걸그룹 하이키가 올라 정읍천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운다. 이어 8월 1일에는 유쾌하고 에너제틱한 육중완밴드가 무대를 이어받으며, 마지막 날인 2일에는 하하와 스컬의 독보적인 레게 및 힙합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무대 아래에서도 흥겨운 열기는 식지 않는다. 한여름 밤을 신나게 달굴 전자음악(EDM) 파티를 비롯해 온몸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줌바댄스 퍼포먼스, 열정 가득한 청소년 댄스 공연이 연이어 펼쳐져 관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출출한 배를 채워줄 먹거리 역시 알차게 들어선다. 다양한 먹거리 판매장과 푸드트럭이 행사장 곳곳에 입점해 맛깔스러운 주전부리와 시원한 음료를 선보이며 피서객들의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공을 들였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 주변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운영한다. 경찰 및 소방 당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체계적인 교통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진행하며, 현장에는 무더위쉼터 설치와 얼음 생수 무료 제공, 응급구급차 상시 배치 등 폭염과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마친 이학수 정읍시장은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축제를 준비했다"며 "이번 물빛축제가 정읍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여름 관광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읍물빛축제#정읍여행#정읍천#정읍가볼만한곳#국카스텐#하이키#하하스컬#육중완밴드#여름축제#전북여행

KEEP EXPLORING

이어서 읽을 여행기사

검색하거나 + 버튼을 눌러 같은 섹션의 기사를 계속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