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계일주 전문여행신문 트래블아이(Traveli)가 모바일 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0년 창간 이후 국내외 여행지와 관광뉴스, 축제, 문화 콘텐츠를 꾸준히 기록해 온 트래블아이는 1주일 내 모바일 앱을 공개하고 독자들과 만나는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트래블아이 앱은 기존 웹사이트 traveli.net의 여행뉴스와 현장 취재 기사를 모바일 환경에서 더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독자들은 앱을 통해 국내여행, 해외여행, 지역축제, 관광정책, 여행칼럼, 세계일주 관련 콘텐츠를 손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앱 출시는 트래블아이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의 첫걸음이다. 여행정보를 검색으로만 소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독자가 직접 앱을 열고 최신 여행 콘텐츠를 만나는 구조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현장에서 생산되는 여행기사를 모바일에 최적화해 제공함으로써 여행자와 관광업계 관계자 모두에게 실용적인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래블아이는 그동안 세계 50여 개국과 국내외 200여 도시를 취재하며 여행지의 풍경뿐 아니라 지역의 역사, 문화, 사람들의 삶을 기록해 왔다. 유명 관광지뿐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의 가치를 알리는 데 집중해 왔다.
최치선 트래블아이 발행인은 “여행은 자신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혁명”이라며 “트래블아이 앱은 여행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더 쉽게 세상과 만나는 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앱에는 트래블아이의 대표 콘텐츠인 여행뉴스와 현장취재 기사, 국내외 여행정보가 우선 제공된다. 향후에는 새 기사 알림, 지역별 여행 콘텐츠, 기자·독자 참여 기능, 여행지 추천 서비스 등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트래블아이 앱은 단순한 뉴스 보기 서비스를 넘어 여행전문 미디어의 모바일 거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행자에게는 새로운 목적지를 발견하는 창구가 되고, 지역에는 관광자원을 알리는 미디어 플랫폼이 되는 것이 트래블아이의 방향이다.
세계일주 전문여행신문 트래블아이는 앞으로도 길 위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하며 독자들과 함께 여행의 가치를 나눌 예정이다. 모바일 앱 출시는 그 여정을 더 가까이, 더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