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서동휘 기자] 초록빛 숲이 짙어지는 여름, 강원 춘천의 사계절 종합 휴양리조트 엘리시안 강촌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ITX-청춘과 경춘선을 타면 약 1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과 북한강을 품은 자연환경, 다양한 숙박 상품과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이 더해지면서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엘리시안 강촌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탁 트인 산세와 푸른 숲이다. 리조트 주변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곳곳에 조성된 산책길에서는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도심의 소음 대신 새소리와 바람 소리가 들리는 풍경은 여행객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객실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상품인 별빛그릴 패키지는 밤하늘 아래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앉으면 리조트 곳곳에는 은은한 조명이 켜지고, 숲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더해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식 포함 상품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여행의 아침을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상품은 복잡한 일정 없이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객실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즐기고 주변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자유로운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룸온리(Room Only) 상품도 운영 중이다. 숙박만 예약한 뒤 여행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관광과 휴식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실속형 여행객들에게 좋은 선택지로 평가받는다.
엘리시안 강촌의 또 다른 강점은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이다. 리조트를 중심으로 춘천과 가평의 대표 명소들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하루 또는 이틀 일정으로 다양한 여행 코스를 구성할 수 있다.
푸른 숲과 정원이 아름다운 제이드가든은 사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유럽식 정원과 산책로가 조화를 이루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남이섬은 울창한 메타세쿼이아길과 강변 풍경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걷기 좋은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국적인 꽃과 식물을 만날 수 있는 베고니아새정원도 인기 코스다. 다양한 조류와 식물이 어우러진 공간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침고요수목원 역시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며 여름철 나들이 장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 \'숲속빵시장\'이 큰 호응을 얻으며 가족 여행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숲속에서 지역 베이커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이 행사는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기간 리조트 일대에는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찬 분위기가 펼쳐졌다.
무엇보다 자동차 없이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은 엘리시안 강촌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ITX-청춘과 경춘선을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에서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은 물론 1박 2일, 2박 3일 일정에도 적합하다. 실제로 주말이면 전철을 이용해 배낭 하나만 메고 찾는 젊은 여행객부터 아이 손을 잡고 나선 가족 단위 방문객들까지 다양한 여행객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dp
엘리시안 강촌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 객실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심에서 멀지 않지만 전혀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 북한강의 시원한 물길과 짙은 숲, 그리고 다양한 여행 콘텐츠가 어우러진 엘리시안 강촌은 올여름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 휴양지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