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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구름 위를 걷는다… 일산에 나타난 ‘비밀 리조트’

“여름휴가 고민 끝” 고양 킨텍스서 대규모 여행 박람회 개막

‘트래블쇼 2026 시즌1’...프리미엄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참가

서동휘 기자
홋카이도 구름 위를 걷는다… 일산에 나타난 ‘비밀 리조트’

[트래블아이=서동휘 기자] 올여름 때이른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역대급 스케일의 전 세계 휴양지 정보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로 모여들며 예비 여행자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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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쇼 2026 시즌1’에 참가한 호시노리조트 토마무(제공=호시노리조트)

국내외 여행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문 여행 박람회인 ‘트래블쇼 2026 시즌1’이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글로벌 호텔·리조트 그룹, 대형 여행사 등 관광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관과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역대급 규모로 꾸려졌다.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과 올해 하반기 해외여행을 발 빠르게 준비하려는 스마트한 여행 소비자들이 개막 첫날부터 전시장 입구에 긴 줄을 늘어서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수많은 부스 중에서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은 단연 일본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리조트 브랜드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특별 전시관이다. 일본 여행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른 홋카이도 중심부의 청정 대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부스 디자인으로 현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한 곳에 오래 머무르며 깊이 있게 현지를 체험하는 고품격 ‘체류형 여행 콘텐츠’의 정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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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리조트토마무 부스(제공=호시노리조트)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상세한 한글판 가이드북과 시즌별 맞춤형 여행 정보를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일본 전문 여행 상담사들과의 1대1 매칭을 통해 개인의 취향과 예산에 딱 맞는 맞춤형 홋카이도 여행 상품을 설계받을 수 있다.

 

특히 홋카이도 한가운데 자리 잡은 토마무 리조트는 사계절 내내 압도적인 풍광과 즐길 거리를 자랑하는 종합 복합형 휴양지로 명성이 높다. 다가오는 여름 시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해발 1,088m 높이에서 거대한 구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운해 테라스’다.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초현실적인 절경을 선사해 전 세계 여행가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힌다. 반면 겨울이 되면 세계 최고 수준의 설질을 자랑하는 파우더 스노우 스키장과 온 세상이 얼음으로 변하는 신비로운 동화 속 공간 ‘아이스 빌리지’가 문을 열어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낸다.

 

리조트 내부의 숙박 시설 또한 압도적이다. 화려한 색감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토마무 더 타워’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실속파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고, 전 객실이 100㎡(약 30평) 이상의 최고급 스위트룸으로만 구성된 ‘리조나레 토마무’는 객실 내에 개인 대형 욕조와 사우나까지 갖춰 완벽한 프라이빗 휴식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일본 최대 규모의 실내 웨이브풀인 ‘미나미나 비치’와 원시림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기는 숲속 뷔페 레스토랑 ‘니니누푸리’, 밤하늘의 별을 보며 피로를 푸는 노천탕 ‘기린노유’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완비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부터 연인들까지 고루 만족시키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색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호시노 리조트 부스에서는 홋카이도와 관련된 간단한 퀴즈 챌린지를 진행해 맞춘 이들에게 현지에서 직접 건너온 한정판 기념품과 굿즈를 증정한다. 아울러 대중적인 패키지 여행에서 벗어나 소도시 중심의 느린 여행을 선호하는 최근의 일본 여행 트렌드 변화와 실시간 현지 상황 정보도 친절하게 공유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만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한국 사무소 관계자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본의 청정 대자연과 최고급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여름의 운해와 겨울의 설경 등 토마무가 가진 독보적인 매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힐링을 원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지를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름휴가의 모든 해답을 담은 이번 트래블쇼 2026 시즌1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시 마지막 날인 17일은 한 시간 앞당긴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미리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한다면 전 세계 숨은 휴양지의 알짜배기 정보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챙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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