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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올해 어린이날은 켄싱턴에서 놀자”

사슴 만나고 먹이 주는 '특급 동심

'전국 9개 지점 '아이랑 호캉스' 패키지 출시

자연 체험부터 조식 뷔페까지 한 번에

김보라 기자
“올해 어린이날은 켄싱턴에서 놀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5월은 기쁨만큼이나 고민이 깊어지는 달이다. 어디를 가도 인파에 치이기 일쑤인 \'어린이날 대란\' 속에서 우리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방법은 없을까. 멀리 떠나지 않아도 호텔과 리조트 안에서 자연을 벗 삼아 뛰놀고, 평소 보기 힘든 동물들과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시간. 켄싱턴이 제안하는 5월의 풍경은 도심의 소음 대신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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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된 \'아이랑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아이들이 단순히 숙소에 머무는 것을 넘어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만지는 생생한 경험을 통해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이용이 가능한 지점은 전국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2곳(평창, 켄트호텔 광안리 by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7곳(설악밸리, 설악비치, 가평, 경주, 지리산남원, 제주중문, 제주한림) 등 총 9개 지점이다. 구성 또한 실속 있게 꾸려졌다. 안락한 객실 1박은 물론, 온 가족이 여유롭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조식 뷔페가 성인 2인과 소인 1인 기준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각 지점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여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지역별 자연환경을 활용한 동물 교감 콘텐츠다. 강원도의 청정한 자연 속에 자리한 켄싱턴호텔 평창에서는 넓은 농장에서 동물들을 직접 만나고 먹이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이들은 책에서만 보던 동물을 실제로 대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득하게 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역시 사슴공원에서 진행되는 동물 교감 프로그램과 숲속에 설치된 힐링 해먹에서 휴식을 취하는 \'자연 친화적 콘텐츠\'를 앞세워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진정한 쉼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나 경주 등 다른 지점에서도 각 지역의 매력을 극대화한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다. 제주의 푸른 바다를 품은 지점에서는 해변 산책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역사 도시 경주에서는 전통문화와 현대적 휴식이 어우러진 시간이 마련된다. 지점별로 프로그램 내용이 상이하므로 여행지의 특성에 맞춰 패키지를 선택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스마트폰 화면에서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며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전국의 켄싱턴 지점을 거점으로 삼아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5월의 선물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패키지는 단순히 잠자리를 제공하는 기존 호캉스의 틀을 깨고, 교육적 효과와 휴양을 동시에 잡으려는 \'에듀캉스(Education+Vacance)\'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복잡한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리조트 내부 시설만으로 하루를 꽉 채울 수 있어 \'게으른 부모\'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행수첩] 켄싱턴 패키지 200% 활용하기

켄싱턴의 이번 패키지는 지점별로 체험 활동이 다르기 때문에 예약 전 누리집을 통해 세부 프로그램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특히 평창이나 설악밸리처럼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이 있는 곳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동행해야 하며, 야외 활동에 대비해 가벼운 겉옷과 편한 신발을 챙기는 것이 좋다. 5월 주말은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는 만큼 조금 서둘러 일정을 잡는 센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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