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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촬영지...캐나다 로키 포토트립 출사단 모집

캐나다관광청·캐논 공동 기획...캘거리·배드랜즈·밴프 등 앨버타 촬영지 5박7일 사진 여행

김보라 기자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촬영지...캐나다 로키 포토트립 출사단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드라마 속 장면처럼 펼쳐지는 캐나다 로키의 풍경을 직접 카메라에 담을 기회가 열린다. 끝없이 이어지는 설산 능선, 수천만 년 침식이 만든 붉은 협곡, 투명한 호수가 어우러진 캐나다 앨버타주가 한국 사진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포토 트립’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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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랜즈 (제공=캐나다관광청)

 

캐나다관광청은 캐논코리아와 함께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주요 촬영지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캐나다 앨버타주 포토 트립’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라마의 배경이 된 캐나다 로키의 대표적인 풍경을 직접 찾아가 촬영하는 사진 여행 프로젝트다.

 

출사단은 캐나다 앨버타주의 핵심 촬영지 세 곳을 중심으로 여행하게 된다. 먼저 로키산맥의 관문 도시 캘거리에서는 현대적인 도시 풍경과 대평원이 만나는 독특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다. 이어 배드랜즈(Badlands) 지역에서는 수천만 년에 걸친 침식 작용이 만들어낸 기묘한 협곡과 붉은 지층 풍경을 촬영한다. 이곳은 공룡 화석이 다수 발견된 지역으로도 유명해 독특한 자연 지형이 사진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여정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캐나다 로키다. 밴프(Banff)와 캔모어(Canmore), 그리고 카나나스키스(Kananaskis)로 이어지는 산악 지역은 세계적인 풍경 사진 촬영지로 손꼽힌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빙하가 흐르는 계곡, 수천 미터 높이의 산봉우리가 만들어내는 장대한 풍경은 캐나다 여행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카나나스키스 지역은 사람의 손길이 비교적 적어 자연의 원형이 잘 보존된 곳으로,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숨은 촬영지로 꼽힌다.

 

참가자들은 캐논의 최고급 렌즈군인 RF L 렌즈를 지원받아 촬영에 나선다. 광학 성능이 뛰어난 렌즈를 통해 로키산맥의 웅대한 스케일과 섬세한 빛의 변화를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정은 오는 6월 1일 출발해 7일 귀국하는 5박 7일이다. 인천에서 캘거리까지 운항하는 웨스트젯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며, 숙박과 식사, 현지 이동 차량, 전문 가이드가 함께 제공된다. 참가자는 총 6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소규모 출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응모는 오는 4월 30일까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캐논 제품 정품 등록을 완료한 뒤 응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할 수 있다.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영숙 대표는 “캐논과의 협업을 통해 캐나다 앨버타주의 장대한 자연 풍경을 한국 사진 애호가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참가자들이 대자연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캐논코리아 박정우 대표 역시 “이번 포토 트립은 캐논의 광학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며 창작의 영감을 얻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로키는 수많은 여행자와 사진가들에게 ‘한 번쯤 반드시 담아보고 싶은 풍경’으로 불린다. 눈 덮인 산맥과 깊은 계곡, 투명한 호수가 만들어내는 장대한 자연의 무대. 이번 포토 트립은 그 풍경을 단순히 바라보는 여행이 아니라, 직접 렌즈로 기록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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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네디언 로키의 카나나스키스 (제공=캐나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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