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표준시
전국날씨날씨 불러오는 중…
2010.5~현재 · 누적 방문자 집계 중

이 기사를 다른 언어로 읽어보세요

트래블아이에서 저장한 영어·일본어·중국어 번역본을 언어별 주소로 불러옵니다.

문화예술

주현미 데뷔 40주년 무대…청양 신춘음악회 열린다

청양문예회관 개관 20주년 기념 첫 기획공연, 전석 1만원…24일부터 예매 시작

김보라 기자
주현미 데뷔 40주년 무대…청양 신춘음악회 열린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트로트의 여왕’으로 불리는 주현미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충남 청양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청양군은 오는 3월 12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1111093. (1).JPG
청양군,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제공=청양군)

 

이번 공연은 1980년대 데뷔 이후 ‘비 내리는 영동교’, ‘짝사랑’, ‘잠깐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온 주현미의 음악 인생 40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세대를 아우르는 목소리와 특유의 감성으로 한국 대중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그의 무대가 지역 관객을 직접 만난다.

 

공연이 열리는 청양문예회관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는다. 군은 이를 기념해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시즌별 기획공연을 확대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방 소도시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청양은 칠갑산과 천장호 출렁다리 등 자연 관광지로 알려진 고장이다. 최근에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지역 축제를 결합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는 흐름도 보이고 있다. 이번 신춘음악회 역시 지역 주민뿐 아니라 인근 시·군 관람객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24일부터 3월 12일까지 청양문예회관 사무실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좌석 수가 한정된 만큼 조기 매진 가능성도 점쳐진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2026년 기본소득으로 행복한 청양을 맞아 마련한 이번 공연이 군민에게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문화 역량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데뷔 40년, 변함없는 목소리로 무대에 서는 가수와 개관 20년을 맞는 공연장이 만난다. 봄기운이 번지는 3월, 청양의 밤은 추억과 감동의 노래로 채워질 전망이다.

KEEP EXPLORING

이어서 읽을 여행기사

검색하거나 + 버튼을 눌러 같은 섹션의 기사를 계속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