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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목포·포항 해돋이 명소에서 만나는 일출 여행

최치선 기자
라한호텔, 목포·포항 해돋이 명소에서 만나는 일출 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국 주요 도시에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목포와 포항에서 일출과 로컬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패키지를 선보였다. 바다와 산, 항구 도시의 아침 풍경을 한 번에 담아낸 이번 기획은 새해를 보다 여유롭고 의미 있게 시작하고 싶은 여행객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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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에서 보는 일출(제공=라한호텔)

 

먼저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는 로컬 청년기업 ‘괜찮아마을’과 협업해 ‘목포 일출투어 패키지’를 올해도 이어간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괜찮아마을’이 운영하는 목포 일출투어 프로그램 2인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투어는 오전 5시 호텔 로비에서 출발해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로컬 청년 가이드의 안내로 월출산 일출 명소에서 해를 맞이하고 스냅사진을 남긴 뒤, 도깨비시장과 생선 경매장 등을 둘러보며 항구 도시 목포의 생생한 아침을 경험한다.

 

라한호텔은 지난해 겨울부터 로컬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같은 여행 상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숙박을 넘어 지역 사람과 공간, 일상의 리듬을 함께 만나는 여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해안의 대표 해돋이 도시 포항에서는 라한호텔 포항이 일출과 일몰을 객실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를 10만 원대 중반에 내놓았다. 전 객실에서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로, 파도 소리를 배경 삼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영일대해수욕장이 있어, 해가 떠오르는 순간을 바다 가까이에서 마주하기에도 좋다.

 

여행 크리에이터 ‘희아’와 함께 기획한 ‘럭희데이 with 희아’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액막이 명태 기프트,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정오) 혜택이 포함됐다. 1월 1일에는 해돋이 요트 투어 할인도 제공돼, 바다 위에서 새해를 맞는 색다른 선택지를 제시한다. 이들 일출 패키지는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라한호텔 통합마케팅팀 박정선 매니저는 “목포와 포항이라는 해돋이 명소에서 지역의 매력을 함께 담아낸 일출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로컬 청년과 여행 크리에이터가 함께 만든 이번 기획으로 새해 첫 해를 보다 오붓하고 편안하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텔 창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과 지역의 아침 풍경은 병오년을 여는 또 하나의 기억으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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