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겨울 여행의 설렘이 도심 속으로 내려온다.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Club Med가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서 ‘스키 리조트의 하루’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을 연다. 홋카이도와 알프스 등 세계적 스키 명소를 운영하는 리조트가 제안하는 겨울 라이프스타일을 서울 근교 백화점에서 미리 맛볼 수 있는 기회다.
팝업은 리조트에서의 체크인부터 아프레-스키(Après-ski)에 이르는 여정을 테마로, 총 네 개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클럽메드 특유의 시그니처 팔찌를 차고 ‘스탬프 종이’를 받으며 여정을 시작한다. 각 체험존을 돌며 스탬프를 모으면 하나의 스탬프 아트가 완성된다. 스키 저니 존에서는 ‘플링코 게임’을 통해 오늘의 스키 여행지를 랜덤으로 정해보는 재미, 아프레스크 존에서는 유럽식 스키 후 여유를 드러내는 ‘스노 스쿱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팝업에는 최신 감성의 AI 포토부스가 마련돼, Club Med 리조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출력하거나 디지털 파일로 저장해 SNS에 공유할 수 있다. 주말에는 아이들을 위한 비니 꾸미기 프로그램도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매력적이다.
팝업 예약 부스에서는 여행 매니저와 1:1 상담을 통해 여행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다. 항공이 포함된 여행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성인 1인 기준 5만 원, 아동은 3만 원의 현장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에코백, 75주년 기념 파우치, 2026년 캘린더 등 Club Med 감성이 담긴 굿즈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아동이 방문하면 체크아웃 단계에서 UV 스탬프 체험과 키링 증정 같은 작은 이벤트도 준비된다.
Club Med 한국 측은 “이번 팝업은 겨울 스키 여행 감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한국 고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리조트의 매력을 도심에서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팝업은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에게는 단순한 쇼케이스가 아니라, ‘리조트 하루’의 감성을 느끼고, 실제 여행으로 이어질 영감을 얻는 장이 될 수 있다. 스키나 겨울 스포츠를 막연히 꿈꾸던 이들에게는 체험과 정보, 할인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다.
겨울 시즌, 스키 리조트의 감성과 여유를 미리 느껴보고 싶다면 이번 팝업이 제법 설득력 있는 출발점이 된다. 백화점 쇼핑 대신 ‘스키 리조트 하루 체험’으로 겨울 여행 무드를 먼저 꺼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