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F&B 전문법인 남문(대표 민경혁) 이 11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베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관광지 식음문화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우수한 기업과 기관·인물·브랜드를 발굴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산업의 모범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문은 남이섬을 기반으로 **자연과 미식이 결합된 ‘가스트로노미 투어리즘(Gastronomy Tourism)’**을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F&B 운영을 넘어, 자연환경·공간미학·지역 스토리텔링을 조화롭게 결합해 관광지 식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 자연에서 찾은 ‘맛의 문화’, 남문이 만든 남이섬의 미식 경험
남문은 식음, 유통, 공간 콘텐츠 운영 등 남이섬의 전반적인 F&B 시스템을 총괄하며 섬 고유의 경험을 재구성해왔다. 메뉴 개발 과정부터 재료 선정, 공간 구성, 콘텐츠 기획까지 전 과정에서 ‘자연과의 조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남이섬 특유의 감성을 음식에 담아냈다.
특히 최근에는 **800년 전통의 세계미식가협회(Chaîne des Rôtisseurs)**와 국제와인앤푸드협회(IWFS) 등이 참여한 ‘숲속 만찬’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미식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자연 속에서 경험하는 고품격 미식 콘텐츠는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남이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였다.
■ 서울 남대문에서 시작된 헤리티지
남문의 기원은 1970년대 서울 남대문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남이섬의 전신인 경춘관광개발주식회사가 1973년 국내 최초의 **‘관광면세백화점’**을 남대문에 개점하며 한국 미식과 토산품을 세계에 알린 데서 출발했다. 이때 구축된 정성·품격·환대의 정신이 오늘날 남문으로 이어져, 자연과 음식, 여행 경험을 결합하는 독창적인 식문화 브랜드로 발전했다.
■ 레스토랑부터 까페까지… ‘남이섬 미식 지도’ 완성
현재 남문은 남이섬의 미식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한식당 남문: 직접 만든 연잎밥정식으로 자연의 맛을 전달
아시안 레스토랑 동문: 공식 할랄 인증을 받은 글로벌 다이닝 공간
딴지펍: 나폴리피자장인협회 인증 장인이 만드는 정통 나폴리 피자
이브닝 딴지펍: 남이섬 야간관광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
연가지가·섬향기·고목·아일래나라운지 등 특색 있는 식음 공간 운영
카페도 남문의 중요한 축이다. 북까페, 스윙까페&베이커리, 스노우까페, 차담, 소나타까페, 메타라운지 등 개성 있는 카페들이 섬 곳곳에 자리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 자연을 무대로 한 야외 미식 콘텐츠 강화
남문은 실내를 넘어 자연환경을 활용한 야외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미식 관광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포레스트 글램핑: 숲속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만찬
리버크루즈·크루즈펍: 북한강을 배경으로 즐기는 식음 콘텐츠
로맨틱 바비큐: 계절별 장소 이동 운영, 남이섬의 풍경을 식탁에 담은 대표 프로그램
이태희 남문 상무는 “이번 수상은 남문이 50년 넘게 지켜온 ‘자연과 미식의 조화’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남이섬의 미식 경험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겨울 축제 ‘Winter Wonder Nami Island’ 개최
12월부터 2월까지 남이섬에서는 겨울 대표 축제 "Winter Wonder Nami Island’\'가 열린다.
눈을 테마로 한 포토존, 계절 식음 프로그램, 야간 조명 콘텐츠, ‘남이섬네컷’ 특별 프레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불멍 세트’, 겨울 한정 메뉴가 마련되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도 운영된다.
남문과 남이섬 여행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namisum.com)와 대표전화(031-580-81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