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정선의 청명한 자연 속,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제10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 작가 조우리와 함께하는 가을 북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글라스 하우스에서 진행되며 작품 낭독, 북 토크, 관객과의 소통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문학적 무대가 펼쳐진다.
조우리 작가는 여성, 퀴어, 노동 등 사회적 경험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 세계로 알려져 있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장편소설 〈당신의 자랑이 되려고〉와 단편집 〈디카페인 커피와 무알코올 맥주〉를 주제로 작품의 탄생 배경과 서사 속 숨은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 작가의 목소리로 낭독되는 주요 문장은 관객으로 하여금 작품 속 감정과 사회적 결을 생생히 느끼게 한다.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문학적 경험뿐 아니라 다채로운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작가가 준비한 깜짝 선물과 문학 퀴즈 이벤트,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강연 도서와 더 퍼블리셔 가을 핸드크림(총 3만7천원 상당)은 북 콘서트의 풍성함을 더한다. 참가비는 회차별 1인 3만5천원으로 선착순 30명 한정이다.
파크로쉬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밤, 문학과 사유의 힘으로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이번 북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작가와 독자가 진심으로 교감할 수 있는 웰니스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파크로쉬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웰니스 리조트로서 문학과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있다. 2층 웰니스 라이브러리와 글라스 하우스에는 전문 출판사와 협업해 엄선한 600여 종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Eat Well’, ‘Move More’, ‘Stress Less’, ‘Love More’ 네 가지 웰니스 테마를 중심으로 회복과 치유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단순한 독서 경험을 넘어, 자연 속 리조트 공간에서 문학과 웰니스가 결합한 새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조우리 작가의 작품 세계를 느끼는 동시에, 정선의 가을밤과 파크로쉬 특유의 글라스 하우스에서 깊은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가을 정선의 산자락, 글라스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조우리 작가 북 콘서트는 문학과 힐링이 만나 마음과 몸을 동시에 위로하는 시간이다. 독서와 예술, 자연 속 휴식이 어우러지는 이틀간의 특별한 경험은 파크로쉬를 진정한 웰니스형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