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 32층의 중식당 도림 더 칸톤 테이블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자연의 향기와 가을의 맛’을 테마로 한 가을 특선 코스 ‘사계(四季)’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시즌 런치와 디너 구성을 모두 갖춘 이 코스는 산과 바다의 제철 식재료를 한 상에 담아낸 미식 컨셉이 특징이다.
런치 코스는 6시간 정성으로 우려낸 육수에 제비집과 자연송이를 더한 ‘비취 자연송이 혈연 수프’로 시작하며, 이어 셰프의 섬세한 기술이 돋보이는 ‘스페셜 딤섬 3종 세트’ (자연송이를 다져 두부피로 감싼 송이 딤섬, 게살 딤섬, 시그니처 상하이식 소룡포)가 제공된다.
디너 코스는 기존 인기 메뉴 ‘불도장’에 자연송이를 더한 ‘자연송이 불도장’으로 문을 열고,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소프트 쉘 크랩 튀김’을 통해 정통 광둥식 조리법에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마무리는 홍시와 밤 만주 디저트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질감으로 코스의 여운을 남긴다.
가격은 1인 기준으로 런치 18만원, 디너 21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예약 및 문의는 해당 레스토랑으로 진행 가능하다.
롯데호텔 월드 관계자는 “이번 가을 코스는 자연의 깊은 맛과 정갈한 광둥식 미식을 조화롭게 담아냈으며, 호텔 다이닝의 품격 속에서 가을의 미학을 오롯이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을의 식탁 위에서 ‘사계’ 코스는 단순한 외식이 아니라 계절의 색과 맛, 감각이 어우러진 경험이다. 제철 자연송이와 대게, 바다와 산의 재료들이 정갈하게 배열된 상차림은 식사 그 이상의 순간을 선사한다. 특히 소프트 쉘 크랩 튀김처럼 이번 시즌 론칭 메뉴는 미식의 새로움을 열어준다.
호텔 중식 레스토랑이 종종 전통과 격식을 중시하는 반면, 도림 더 칸톤 테이블은 신선한 재료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켜 가을미식을 보다 세련되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제철 재료의 풍미를 살리되 과하지 않은 맛의 균형감을 유지해, 런치·디너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식으로 구성된 것이 강점이다.
가을이라는 계절은 짧다. 그래서 더욱 인상 깊다. 이번 ‘사계’ 코스를 통해 계절이 만들어낸 재료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호텔 다이닝이 제안하는 특별한 한 끼로 기억해보기를 권한다.
가을의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의 ‘사계’ 코스. 제철 자연송이부터 바다의 깊은 풍미까지 두루 갖춘 이번 메뉴는 10월 31일까지 만날 수 있다. 감각적인 계절미식으로 가을의 끝자락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