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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만나는 맥주페스티벌

‘한 잔에 담긴 수원의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펼쳐지는 루프탑 비어가든

김보라 기자
수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만나는 맥주페스티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의 시작을 루프탑 비어가든에서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은 10월 28일)과 30일 양일간 ‘베스트 브루 바이 더 스트리트(Best Brews by the Street)’ 이벤트를 개최한다. 수원의 거리 감성과 호텔 루프탑 공간이 결합된 이번 행사에서는 수제 맥주를 매개로 지역 문화, 맛, 음악과 예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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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베스트 브루 바이 더 스트리트’ 개최(제공=메리어트 인터내셔널)제공=

 

수원 도심 한복판에서 느끼는 힙한 비어가든의 분위기. 이번 행사 콘셉트인 ‘한 잔에 담긴 수원의 이야기’는 단순히 맥주를 마시는 자리를 넘어 ‘수원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재설계됐다. 장소는 호텔 루프탑 ‘더 글로우 풀사이드 다이닝 & 바(The Glow Poolside Dining & Bar)’. 수원의 전경을 배경으로 ‘수원 거리 문화 × 루프탑 감성’이 교차한다.

포포인츠의 시그니처 F&B 프로그램인 ‘베스트 브루’는 전 세계 각 지점에서 지역 수제맥주를 통해 로컬 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며, 수원 지점에서는 평소 수원 로컬 브루어리 ‘펀더멘탈 브루잉’의 수제맥주 3종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기에 한정 맥주 2종을 추가해 총 5종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여기에 지역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설치된 아트월(Art Wall), 수원기반 DJ 크루 ‘타르펙’의 라이브 퍼포먼스, 수원 거리 음식을 테마로 한 다양한 안주, ‘김성민 커피’의 디저트·커피 부스, 뮤지컬 배우 ‘안세영’과 아티스트 ‘한여름’의 공연 등도 준비돼 있다. 이는 호텔 공간에 머무르던 즐거움을 도심 속 ‘체험형 이벤트’로 확장한 시도다.

호텔 측 김대우 총지배인은 “이번 행사는 여름 풀파티 이후 루프탑에서 열리는 가을 첫 이벤트로, 포포인츠 브랜드만의 베스트 브루 프로모션과 함께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포지셔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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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더 글로우 풀사이드 다이닝 & 바(제공=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티켓은 네이버 예약과 여기어때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루프탑이라는 특성상 날씨나 주말 혼잡 상황을 고려한 사전예매가 권장된다. 실제로 해외 휴양지 호텔 리뷰에서도 이 호텔 루프탑 바의 분위기가 방문객 평점에서 특히 긍정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호텔 행사라기보다 수원이라는 도시, 그 거리 감각을 담은 ‘호텔 속 문화적 리빙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수제를 즐기고, 아트와 음악을 함께 들으며, 로컬의 맛을 안주 삼는 경험은 여행(또는 외출)이라는 프레임을 넘어 생활 속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 도심 속 ‘미니 여행지’로서 호텔 루프탑이 재발견되는 요즘, 수원에서의 이틀 밤이 ‘수원스럽게’ 기억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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