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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술템 찾았어! 곡성 ‘농심천심 쌀 막걸리’ 한정판 나왔다

“농심천심” 캠페인 담은 쌀 막걸리로 지역 쌀 소비 촉진하고 농촌 가치도 함께 챙기자

김보라 기자
추석술템 찾았어! 곡성 ‘농심천심 쌀 막걸리’ 한정판 나왔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농협 곡성군지부와 농업회사법인 시향가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농심천심’ 운동 홍보와 쌀 막걸리 소비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곡성 쌀과 유기농 찹쌀을 사용한 전통주에 농심천심 엠블럼을 더한 한정판 막걸리를 출시해 추석 선물 및 지역 농업 가치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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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숙희 시향가 대표(우)가 농심천심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제공=시향가)

 

‘농심천심(農心天心)’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뜻으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촌 활력 회복을 기치로 내건 범국민 캠페인이다. 농협은 이 운동을 통해 단순한 소비를 넘어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시향가는 전남 곡성군 삼기면 유기농 생태마을에서 계약 재배한 유기농 찹쌀을 사용해 무첨가제·무감미료 방식으로 ‘시향가 쌀 막걸리’를 빚는 전통주 업체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라벨 디자인에 농심천심 엠블럼을 추가한 한정판으로, 총 1000병만 생산되었다. 농심천심의 캠페인 가치와 곡성 쌀의 우수성을 함께 담고자 한 전략이다.

 

라벨 한정판 쌀 막걸리는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곡성축협 하나로마트와 옥과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도 판매된다. 추석 선물용으로 제격인 만큼 포장과 유통에도 신경을 썼으며, 구매 접근성도 높였다는 평가다.

 

양숙희 시향가 대표는 “농심천심 운동과 우리 쌀 막걸리가 잘 어울린다. 정성스럽게 빚은 술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방현용 곡성군지부장은 “농촌의 가치와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쌀 소비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 출시가 단순히 쌀 소비를 촉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추석이라는 명절 문화 속에서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는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엿보인다. 특히 농심천심 운동은 농업인 존중, 지역 소멸 위기에 대한 인식 전환 등 사회적 과제와 연결되어 있어 막걸리 한 병에 담긴 메시지가 크다.


추석 상 차름이 풍성해지는 지금, 곡성의 쌀과 농심천심 엠블럼이 더해진 막걸리는 술잔을 넘어 마음의 선물이 될지 모른다. 농부의 정성과 우리 쌀의 맛, 그리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기리는 뜻 깊은 한 잔이 필요한가. 한정판 ‘농심천심 시향가 쌀 막걸리’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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