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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포천...동화 속 환경 약속, 살아 움직이는 전시로 만나다 ‘오감이 환경동화 작가전2’

전시와 연계된 체험극으로 어린이 환경 감수성 키운다

김보라 기자
포천...동화 속 환경 약속, 살아 움직이는 전시로 만나다  ‘오감이 환경동화 작가전2’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포천시가 포천역사문화관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협력해 진행 중인 순회전시 ‘오감이 환경동화 작가전2: 소중한 약속’과 연계하여, 동화구연 중심의 교육공연 ‘환경동화극장–우리들의 소중한 약속’을 오는 10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와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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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역사문화관·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협력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성황리 운영(제공=포천시)

 

전시 제목인 ‘오감이 환경동화 작가전2: 소중한 약속’은 민승지 작가의 『바다와 약속해』, 김희경 작가의 『정말 소중한 건』 두 작품을 모티브로 한 환경 동화 전시다. 유아·어린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단체 관람객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환경오염과 멸종위기 동물, 생물다양성 등 주제를 동화 속 장면 재현과 체험 활동을 통해 쉽게 전달한다. 전시는 포천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2025년 8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단체(10인 이상) 관람 시 굿즈 세트가 제공되는 혜택도 있다.
 

연계 교육프로그램 ‘환경동화극장–우리들의 소중한 약속’은 동화구연 방식에 블랙라이트, 마술 등의 무대기법을 접목시켜 전시장 속 이야기가 공연 무대로 확장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단순히 관람자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동화 속 주인공 역할을 직접 맡아 동화의 장면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연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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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역사문화관·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협력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성황리 운영(제공=포천시)

 

 

포천시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여러 전시 및 교육 활동에서 협업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 연장선상에서, 전시 관람과 극장 체험이 통합된 새로운 형태의 교육 콘텐츠로 어린이 환경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시도의 하나다. 포천시는 향후 건립될 포천시립박물관에서도 이러한 체험형·참여형 전시와 교육이 지속 가능하도록 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유아 및 어린이 대상이며, 유치원·어린이집(만3~6세)과 초등학교 1학년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관람 및 교육 내용, 단체 문의는 포천역사문화관이나 문화체육과 박물관팀으로 가능하다.


‘오감이 환경동화 작가전2’와 ‘환경동화극장–우리들의 소중한 약속’은 환경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풀어낸 전시이자 공연이다. 동화 속 약속이 현실의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이 체험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서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씨앗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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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역사문화관·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협력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성황리 운영(제공=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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