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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좋아해? 원주 만두축제, 제대로 터진다!

10월 24~26일, 중앙시장·문화의 거리·원일로 일대

맛과 안전 모두 잡는 축제 준비 박차

김보라 기자
만두 좋아해? 원주 만두축제, 제대로 터진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원주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의 안전하고 원활한 개최를 위해 지난 8일 시청에서 주요 단체들과 교통·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자율방범연합대와 모범운전자회 등은 축제 기간 교통 통제 및 안전 확보에 협력하며, 원주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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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만두축제 포스터(제공=원주시)

2025 원주만두축제는 “맛있는 이야기, 정겨운 추억”이라는 슬로건 아래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원일로 일원에서 진행되며, 축제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공간을 확장해 개최된다.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김형래 자율방범연합대장, 심상하 모범운전자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교통 통제와 안전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역할 분담을 약속했다. 원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에서 함께 즐기는 대표 축제인 만큼, 안전과 교통이 최우선”이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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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축제 교통통제 안전관리 업무협약식(제공=원주시)

 

만두축제는 메인 프로그램, 시민 참여 행사, 공연 프로그램, 연계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프로그램에는 만두미식존, 만두 만들기 체험존, 만두 주제 전시가 포함되고, 시민 행사로는 읍면동 단위 만두 만들기 대회, 만두덕후 서포터즈 발대식, 시민 프린지 만두방송국, 이색 경연대회, 플리마켓, 문화예술 체험 등이 마련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빠지지 않는다. 개·폐막식 공연, 거리 퍼포먼스, 라이브 쿠킹쇼 등을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다양한 국화 전시, 직거래장터, 국제 걷기대회 및 글로벌 학술포럼 등과 연계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풍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안전·교통 측면에서는 자율방범연합대와 모범운전자회가 주축이 되며, 차량 통제, 보행자 이동 동선 확보, 응급 상황 대비 및 안전요원 배치 등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축제장 주변 주차 및 대중교통 안내도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원주만두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원주의 음식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려는 시도다. 안전과 즐거움이 균형을 이루도록 치밀하게 준비되고 있는 만큼, 방문객들은 맛있는 만두와 함께 편안하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도시 한복판에서 펼쳐질 북적이는 만두의 향연 속에서 원주의 도심도 살아 숨 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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