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추석 한가위가 다가오며 철원에서 특별한 미식 여행이 시작된다.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오늘의농부’ 쇼핑몰이 쌀 및 일부 품목을 제외한 철원 농특산물과 공예품을 30%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먹거리, 공예, 가공식품 등 폭넓은 아이템들로 구성된 이번 기회는 지역의 맛과 수공예가 선물 둘러보는 재미까지 높인다.
‘오늘의농부’는 철원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로컬푸드 온라인 플랫폼으로, 지역 농산물·가공식품·공예품 등을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 왔다. 잡곡, 멧돌, 공예 마그넷, 도마, 건강 요거트 등 철원에서 자란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평소에는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지역 직영매장에서 직접 픽업도 가능하다.
이번 특별 할인은 추석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축산물(고기, 요거트 등), 가공품(떡국, 만두, 찰떡, 장류), 공예품에 이르기까지 상품군이 폭넓다. 그리고 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배송 혜택이 더해져, 실질적인 구매 부담이 꽤 줄어든다.
쇼핑몰 내 대표 품목으로는 철원오대쌀, 각종 잡곡, 멧돌·마그넷·우산·도마 등 공예품, 철원 파프리카 같은 농산물과 건조형 가공품들이 있다. 특히 고객 리뷰와 후기들을 보면 포장과 신선도 면에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 이어진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을 통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고…농민들과 소비자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철원군 농업유통과 과장은 밝힌다. 지역 농가에게도 이번 행사는 판로 확보와 소득 향상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또한 오늘의농부는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플랫폼이 아니라, 철원 지역의 먹거리와 감성을 체험하고 알리는 공간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DMZ 평화타운 직영 점이나 오프라인 마켓 이벤트 등에서 지역 특산물을 직접 보고 맛보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러한 체험형 로컬푸드 마켓이 소비자와 생산자가 경우에 따라 더 가까워지는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할인 기간이 끝나면 가격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번 14일간이 선물과 식탁, 간식장바구니를 채우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다. 쌀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대표 브랜드인 철원오대쌀 관련 상품들이 다른 품목들과 함께 구성되어 있어 비교 쇼핑이 가능하다.
추석 밥상과 마음이 가득 채워질 시즌, 오늘의농부는 소비자에게도 농민에게도 풍성함을 약속하는 장터다. 철원의 청정 환경에서 자란 특산물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는 행운, 공예의 손길이 깃든 선물들을 골라보는 즐거움이 함께한다. 추석맞이 쇼핑으로 맛과 정성, 전통의 온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9월 15일부터 오늘의농부를 주목하라. 온가족이 함께 행복을 채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