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표준시
전국날씨날씨 불러오는 중…
2010.5~현재 · 누적 방문자 집계 중

이 기사를 다른 언어로 읽어보세요

트래블아이에서 저장한 영어·일본어·중국어 번역본을 언어별 주소로 불러옵니다.

라이프

시향가 2관왕 쾌거, 증류주계 뉴웨이브 ‘네오 40\'

곡성 시향가 ‘네오 40’, 전통주의 품격을 레벨업한 가루미 증류주

김보라 기자
시향가 2관왕 쾌거, 증류주계 뉴웨이브 ‘네오 40\'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곡성군 농업회사법인 시향가의 신작 증류주 **‘네오 40’**이 2025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증류주 부문 최우수상과 새술마루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2관왕을 달성했다. 세계 최초로 가루미(바로미2) 쌀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증류주로서, 곡성 전통주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는 쾌거다.

 

5-1..jpg
곡성군 시향가,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2관왕 영예(제공=곡성군)

 

‘네오 40’은 가루미 쌀 100%를 원료로, 유명 셰프 최강록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증류주로, 지난 6월 한정판으로 먼저 선보였다. 전통 발효법 ‘고사촬요’를 현대적으로 복원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탁주, 증류주, 약·청주, 기타 부문에 총 45개 제품이 출품된 가운데, 증류주 부문 8개 경쟁작 중 ‘네오 40’만의 독창성과 품질이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아 2관왕의 감격을 안았다.

 

시향가의 양숙희 대표는 “개발 과정에서 함께 고생한 동료들이 떠오른다”며, “이번 수상이 지역 쌀의 우수성과 전통주의 가치를 알리는 데 큰 동력이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어 다가오는 추석을 강조하며 “지역의 전통 술을 애용해 달라”고 요청하고, ‘네오 40’은 곡성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통주 플랫폼 ‘우리술한잔’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추석 식탁에 전통과 프리미엄을 더하고 싶다면 분명 체크해볼 가치가 있다.


‘네오 40’은 단순한 증류주가 아닌, 곡성의 농업·전통·장인의 정신이 녹아든 감성의 맛이다. 가루미쌀 고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질감, 한국 증류주의 다음 단계를 제시하는 품격까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한 모금이면, 그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KEEP EXPLORING

이어서 읽을 여행기사

검색하거나 + 버튼을 눌러 같은 섹션의 기사를 계속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