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음성군에서 청소년들이 펼치는 가장 핫한 축제, 2025년 청소년동아리 발표회 ‘음표’가 오는 9월 6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 금왕읍 음성금빛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문화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 음악은 물론 체험과 놀거리가 풍성하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문화의집 등 세 곳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동아리와, 음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유관기관을 포함한 31개 팀이 참여해, 밴드·댄스 등 공연은 물론 체험 부스 운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공연과 체험을 넘나드는 활동이 준비된 이번 발표회는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 지역 주민, 유관기관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관계자는 “청소년 누구나 즐기고 체험하며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2025년 제12회 ‘음표’는 음악뿐 아니라 ‘체험’이라는 재미 요소를 더해 스탬프 투어도 준비했다. 운영본부에서 리플릿을 받아 체험 부스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받아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다. 완성된 응모권은 경품 응모함에 넣을 수 있어, 참여의 재미가 배가된다. 공연 동아리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며, 체험 부스 운영 팀들도 다양한 콘텐츠로 현장을 채운다.
또한, 무극터미널과 금빛체육센터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되어, 청소년은 물론 모든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했다. 지역 주민과 청소년 모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배려가 돋보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특기와 취미를 계발할 수 있도록,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음성군은 이 외에도 문화예술,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음성청소년센터(043-871-40914094),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043-871-40813), 금왕청소년문화의집(043-883-9965), 대소청소년센터(043-878-0711)으로 문의할 수 있다.
2025년 ‘음표’는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열정을 무대 위에 마음껏 펼치는 작은 축제다.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지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계기이자 웃음과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가 될 것이다. 금왕의 풍성한 오후, 청소년들의 울림이 주민들의 마음에도 깊이 전해지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