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휴먼밸런스(대표 정한겸)가 주최한 체험형 페스티벌 ‘웰니스 다이브(WELLNESS DIVE)’가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부산 기장군 빌라쥬드 아난티 G스퀘어 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탁 트인 바다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골반 운동, 힐링 요가, 로코모션, 소아스 명상 필라테스, 인사이드 플로우 등 다양한 무브먼트 프로그램이 음악과 호흡, 커뮤니티의 에너지와 어우러지며 참가자들을 진정한 ‘움직이는 휴식’ 순간으로 초대했다.
이날 현장에는 “웰니스가 삶의 여러 장면으로 스며드는 방식”을 선보이기 위한 다채로운 로컬 협업이 더해졌다. 모모스커피, 삼진어묵, 와일드웨이브, 오드그라피, 묵흔 등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참여해 지역의 맛과 향을 담은 휴식과 환대를 제공했고, 국내외 웰니스·피트니스·리테일 파트너들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함께 웃고, 땀 흘리고, 쉼을 나눈 시간이 올여름 가장 특별한 기억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일부는 “클래스 듣고, 부스 체험하고,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라는 후기처럼 행사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휴먼밸런스 정한겸 대표는 “성공을 말할 때 우리는 종종 성취와 속도에만 집중합니다. 그러나 삶의 질은 그 반대편에 있을 때가 많습니다. 깊은 숨, 나를 위한 시간, 의식 있는 회복, 그것이 웰니스입니다. 웰니스 다이브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운동을 넘어 생활 속에서 진정한 웰니스를 경험하도록 지속적으로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파트너들도 “운동뿐 아니라 생활을 이루는 모든 것에 웰니스적 관점을 두려는 시도에 깊이 공감한다”며 향후 협업 의지를 밝혔다. 또 이벤트 현장에서는 클래스 참여와 체험을 결합한 ‘스탬프 빙고’ 미션과 선물 제공 이벤트로 즐거움이 배가되었다는 점도 돋보였다.
이날 페스티벌은 단순한 운동 행사를 넘어, 바닷바람과 초록 잔디 아래에서 몸과 마음을 동시에 깨우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 잠시 멈춰 나를 위한 쉼과 커뮤니티가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부산에서 웰니스를 중심으로 한 일상형 문화가 더욱 확장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