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표준시
전국날씨날씨 불러오는 중…
2010.5~현재 · 누적 방문자 집계 중

이 기사를 다른 언어로 읽어보세요

트래블아이에서 저장한 영어·일본어·중국어 번역본을 언어별 주소로 불러옵니다.

뉴스

“섬진강 품에서, 시원한 하루 충전했어요”

구례 섬진강 수달생태공원 물놀이장, 44일간 5,200명 웃음 속 무사완료

김보라 기자
“섬진강 품에서, 시원한 하루 충전했어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구례군이 약 한 달 반 동안 운영한 ‘섬진강 수달생태공원 물놀이장’이 총 5,230명 방문,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여름철 시원한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111.jpg
섬진강 수달생태공원 물놀이장(제공=구례군)

 

구례군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섬진강 수달생태공원 내 물놀이장을 운영해, 군민과 외지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총 방문객은 5,230명에 달했으며, 이 중 약 87%(4,532명)가 외부 방문객, 13%(698명)가 지역 주민이었다. 이는 구례의 여름철 관광 경쟁력을 여실히 드러내는 수치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7회(50분 운영, 10분 휴식) 체계로 진행하였고, 이용객들은 그늘막, 파라솔, 피크닉 테이블부터 간이 탈의실, 샤워실까지 갖춘 편의시설 덕분에 불편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전면 무료 개장으로 경제적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자연 속 접근성이 뛰어난 수달생태공원의 물놀이장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안전 요원 배치, 정기적인 수질 검사, 휴식 시간 운영 등 안정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무사고 운영을 달성했다.

 

이번 물놀이장 운영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 내 여가 기반을 늘리는 데 기여함은 물론, 체류형 관광의 시너지 효과도 불러왔다. 구례군수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안전하고 즐거운 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향후 운영 확대 계획을 밝혔다.

 

향후 구례군은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여 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여름, 구례는 자연 속 ‘워터 힐링’으로 마음을 적셨다. 섬진강 곁 물놀이장에 울려 퍼진 웃음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도시와 다른 리듬으로 충전된 여행의 충만함이었다. 내년에는 더 새롭고 안전한 모습으로 다시 스며들기를 바라본다.



 
 
 

KEEP EXPLORING

이어서 읽을 여행기사

검색하거나 + 버튼을 눌러 같은 섹션의 기사를 계속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