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표준시
전국날씨날씨 불러오는 중…
2010.5~현재 · 누적 방문자 집계 중

이 기사를 다른 언어로 읽어보세요

트래블아이에서 저장한 영어·일본어·중국어 번역본을 언어별 주소로 불러옵니다.

국내

‘마음 힐링’ 감도는 강의실...순천, 치유관광 미래 재설계

생태수도를 넘어 치유관광 선도도시로

순천시, 9~11월 릴레이 특강으로 플랫폼 구축 나서

김보라 기자
‘마음 힐링’ 감도는 강의실...순천, 치유관광 미래 재설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순천시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를 넘어 치유관광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순천시 치유관광 미래전략 특강’을 연속 개최한다. 학계·산업계·민간·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네 명의 전문가가 상품개발부터 주민참여 모델 구축까지 치유관광의 전 과정을 그려낸다.


3 순천시, 치유관광도시 도약 위한 전문가 치유특강 연속 개최.jpg
순천시, 치유관광도시 도약 위한 전문가 치유특강 연속 개최(제공=순천시)

 

첫 번째 강연은 9월 2일 저전나눔터에서 유숙희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가 ‘순천 치유관광 상품개발 전략’을 주제로 열어, 순천 고유 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치유관광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9월 16일에는 김용찬 엠아이넥스트 대표가 ‘브랜드와 정책 실행 전략’을 다루며 치유도시 브랜딩과 정책 추진 전략을 설명한다.

 

10월 1일에는 이효정 바라 웰니스 대표가 민간 협력에 기반한 체험콘텐츠 운영 모델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며, 실무적 노하우를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11월 4일에는 정란수 미래관광전략연구소 소장이 주민 참여형 치유관광 모델을 다루는 강연으로 마무리한다. 저전나눔터와 정원워케이션센터를 오가며 매회 오후 2시–4시 진행되며, 관광과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에 이어 150여 명의 시민과 전문가가 모여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순천시는 앞서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마을이 쉼터가 되는 도시’**라는 주제로 치유도시 비전과 ‘마을스테이 쉴랑게’ 모델을 공유하며, 특강을 넘어 정책을 공감 기반으로 확산했다.

 

순천은 그동안 정원, 갯벌 등 풍부한 생태자원 위에 다양한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특강을 통해 ‘순천형 치유관광 모델’을 구체화하고, 학계·산업계·민간·지자체가 참여하는 협업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이 시의 목표다.


순천이 습지와 정원, 갯벌을 넘어 ‘치유도시’로 거듭나려는 여정은 지금 이 순간 강의실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관광 패러다임을 바꾸고, ‘마음의 쉼표’를 찾는 사람들을 모아 힐링 도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시간, 그 중심에 순천이 있다.


KEEP EXPLORING

이어서 읽을 여행기사

검색하거나 + 버튼을 눌러 같은 섹션의 기사를 계속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