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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여름, 클래식으로 힐링! 은평 ‘하하하’ 오케스트라 캠프 호응 폭발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 1기, ‘하루·하나·하모니’ 캠프서 음악과 우정 UP

김보라 기자
여름, 클래식으로 힐링! 은평 ‘하하하’ 오케스트라 캠프 호응 폭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재)은평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 1기 단원을 위한 첫 여름캠프 ‘하.하.하.(하루, 하나, 하모니)’가 지난 8월 4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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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캠프(제공=은평문화재단)

 

이번 여름캠프는 총 54명의 단원과 10명의 전문 음악강사가 함께 참여해, 단순 음악 교육을 넘어 단원 간 관계 형성과 공동체 의식 고양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었다. 팀 활동과 합주, 참여형 게임들을 통해 서로의 개성과 역량을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클래식 상식 OX 퀴즈, 1초 노래 맞히기 등 흥미를 북돋는 게임과, 파트별 합주 실습이 병행되었다. 이러한 구성은 음악적 기본기를 다지는 동시에 예술적 몰입과 사회적 교류를 동시에 촉진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은평문화예술회관의 공연연습실과 대회의실을 활용한 전일 프로그램은 집중도와 친밀함을 높였다.

 

이번 캠프에는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김민조 교수가 특별 초청 강사로 참여해, 단원들의 음악적 이해와 무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했다. 김 교수는 오는 8월 13일 열리는 향상음악회 ‘은평하모니’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캠프 종료 이후 재단은 하반기에도 단원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테면 재단 기획 전시 관람 연계, 상주예술단체 ‘알테무지크 서울’의 클래식 공연 관람, 향상음악회 및 정기연주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연속 활동들은 단원들의 자존감 향상, 사회성 증진, 그리고 건강한 시민으로의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여름캠프가 단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유대감과 성취감, 그리고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기를 바라며,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예술적 잠재력을 확장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름 한낮,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울려 퍼진 클래식 선율은 단원들 간의 따뜻한 연결이 되었다. 음악으로 엮어진 하루, 하나된 마음 그리고 조화로운 하모니가 만들어낸 소중한 순간은 이들이 앞으로 펼쳐나갈 예술 여정에 든든한 첫 걸음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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