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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하늘을 수놓는 가을 감성!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드론라이트쇼·헬기 탑승·민군 상생음악회까지

김보라 기자
하늘을 수놓는 가을 감성!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밤, 양주의 하늘이 특별해진다. 첨단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고, 헬기 탑승 체험과 감동의 음악회가 펼쳐지는 ‘2025 경기·양주·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양주 가납리비행장에서 열린다. 시민과 군, 민간이 함께하는 이 축제는 첨단 기술과 문화, 공동체의 화합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올가을 주목받는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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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양주 드론봇페스티벌포스터(제공=양주시)

 

양주시와 제1야전군사령부 예하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드론봇 페스티벌은 지역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단순한 드론 체험을 넘어, 민과 군이 협력하여 기획한 콘텐츠가 돋보인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하늘 위로 쏘아올린 빛의 향연, 드론라이트쇼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드론라이트쇼’다. 수백 대의 드론이 양주의 가을 밤하늘을 무대로 환상적인 군무를 펼친다. 정교하게 프로그램된 드론들이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색으로 형형색색의 그림을 그리며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보다 더욱 정교한 연출과 상징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며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헬기 탑승 체험도 올해 동일하게 운영된다. 총 300명의 참가자가 실제 군 헬기를 타고 양주 상공을 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탑승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항공안전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드론 조종 체험, 코딩 교육, 드론 레이싱 시연 등도 축제장 한편에서 운영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드론봇 기술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닌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민·군 상생 음악회’는 세대와 계층, 지역의 경계를 허물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악대와 지역 예술단체, 초청 가수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는 축제의 품격을 높이는 하이라이트다. 관람석은 자유석으로 누구나 현장에서 관람 가능하며, 야외 공연 특성상 따뜻한 옷차림이 권장된다.


기술과 예술, 군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은 단순한 구경거리 그 이상의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가을의 끝자락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10월 말 양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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