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표준시
전국날씨날씨 불러오는 중…
2010.5~현재 · 누적 방문자 집계 중

이 기사를 다른 언어로 읽어보세요

트래블아이에서 저장한 영어·일본어·중국어 번역본을 언어별 주소로 불러옵니다.

문화예술

수박 속 상상력 한가득! 포천서 펼쳐지는 동화 같은 뮤지컬 무대

포천반월아트홀서 8월 23일 가족 뮤지컬 ‘수박 수영장’ 공연

그림책 베스트셀러 원작…아이들에겐 상상의 기쁨, 어른들에겐 동심의 회복

문소지 기자
수박 속 상상력 한가득! 포천서 펼쳐지는 동화 같은 뮤지컬 무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인기 그림책 작가 안녕달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수박 수영장’을 오는 8월 23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기변환]1111094 (1).jpg
‘수박 수영장’으로 더위 탈출! 포천에서 만나는 여름 판타지(제공=포천시)

 

『수박 수영장』은 32만 부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올리며 제57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할아버지 댁에 머물게 된 주인공 ‘진희’가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가족, 이웃, 그리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새롭게 깨닫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은 원작의 정서와 상상력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구현해냈다. 단순한 아동극을 넘어, 어린이에게는 상상의 즐거움을, 어른에게는 잊고 지냈던 순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무대 디자인과 연출 면에서 눈에 띄는 창의성이 돋보인다.

 

무대 위에는 실제처럼 구현된 거대한 수박 수영장이 펼쳐지고, 수박 껍질로 만든 미끄럼틀과 하늘을 나는 구름장수, 귀여운 수박 씨앗 요정 등이 등장해 어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들의 활기찬 퍼포먼스와 유쾌한 노래, 따뜻한 이야기 전개가 어우러져 관객들은 이야기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된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는 “뮤지컬 ‘수박 수영장’은 잘 익은 수박처럼 달콤하고 촉촉한 가족애와 이웃 간의 정을 담아낸 작품”이라며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주변을 사랑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8월 23일 하루 두 차례,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진행되며, 만 24개월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8월 11일까지 예매할 경우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포천문화관광재단 공식 누리집(www.pcfac.or.kr) 또는 포천반월아트홀 아트홀운영팀(031-535-3612, 3602)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포천지역 어린이 공연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문화생활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KEEP EXPLORING

이어서 읽을 여행기사

검색하거나 + 버튼을 눌러 같은 섹션의 기사를 계속 읽어보세요.